• 남·북, 26일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
    남북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를 2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해 12월 19일 열린 4차 회의가 열린 이후 6개월여만이며, 올 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 북한이 개성공단 공동위 개최에 동의해왔다"며 "(회의 개최일을) 6월 26일로 제의해 오늘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 북한軍 '개성공단 육로통행 차단 검토'
    南北, 16일부터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은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 개성공단 재가동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4월 3일 북측의 출경차단 조치로 촉발된 파행 160여일만이다. 남북은 10일부터 11일 새벽까지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1차회의
    남북공동위 첫 회의,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 합의 실패
    남북은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첫 회의를 열고 재가동 시점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공단위 1차 회의를 열고 2차례 전체회의와 4차례의 위원장 접촉을 통해 공동위 산하 분과위 공동위 제2차 회의 개최 일정 등을 합의했다...
  • 개성공단 南공동위원장 "국제적 공단 거듭나도록 최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우리 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하는 국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협의할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우리 측 대표단은 2일 오전 6시40분 서울 삼청동 회담본부를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개성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남북공동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