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모든 부모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입시 준비를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이 뜸해지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아예 교회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예배감사노트를 작성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 시간 부모와 자녀는 대화를 통해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고,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 드리면서 신앙을 훈련할 수 있다.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
  • 1세기 교회, 가정예배
    초대교회가 지켰던 가정예배의 13단계 순서와 실제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권창규 목사(좋은가족교회 담임,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철학, 1세기 교회..
  • 따라 하는 가정예배
    쉽게 시작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가정예배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가정을 이끌고 가는 곳마다 예배의 제단을 쌓았듯 그리스도인마다 가정에 예배의 단 쌓기를 소망하지만 그 무엇보다 간절하면서도 마음만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가정예배다.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막막하고 바쁜 일상 속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것 조차 쉽지 않으며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쑥스럽게 느껴진다. 가정예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따라 하는 기도> ..
  • 백은실 사모
    “가정예배, 가르치는 시간이 아닌 하나님 알아가는 시간”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수요 한마음기도회에서 백은실 사모가 지난 25일 ‘가정예배로 세워지는 작은 교회’(신명기 6:4~9)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백은실 사모는 “저희가 목회자 가정이니까 매일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그런데 저와 남편은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 믿음의 1대로 만났다. 가정예배는 믿음..
  •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가정예배, 선택사항 아니라 순종사항”
    제29차 부산 3개노회(부산.부산동.부산남)연합 교사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가야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컨퍼런스 기간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성낙주 목사(진천 반석교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컨퍼런스 둘째 날 신형섭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가정예배’를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 가정예배가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
    가정 예배가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 9가지
    대부분의 복음적인 크리스천은 다 같이 드리는 공적 예배의 중요성은 알지만, 가정 예배에 대해 들어 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가정 예배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가족과 함께 소파나 식탁에 앉아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 박상진 교수
    “신앙교육, 교회학교에서 가정 또는 교회-가정 연계체제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중심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이때, 크리스천 청소년의 신앙 생활과 훈련에 부모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됐다.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는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크리스천 중고생의 신앙생활에 관한 조사연구 세미나’에서 ‘기독 청소년들의 가정, 학교생활 및 유튜브 활용실태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백은실 사모
    “가정예배 드려온 15년… 그 안에서 회복 일어나”
    ‘말씀 심는 엄마’의 저자 백은실 사모가 다음세대와 우리 자녀를 위한 에스더 월요기도회에서 3일 ‘가정예배로 작은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백은실 사모는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한 시대이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되다 보니까 하나님과 거리두기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많은 성도가 마음의 갈급함과..
  • 우리 가족 성경 탐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복음 탐험
    자녀를 키우는 많은 크리스천 가정들의 로망인 ‘가정 예배’를 실제로 꾸준히 실행하게 도와줄 가이드북이 나왔다. 바로 ‘구속사의 관점’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핵심 본문을 함께 탐험해 가는 《우리 가족 성경 탐험》이다. “올해는 꼭 가정 예배를 시작하리라!” 좋은 의도로 시작한 가정 예배, 왜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일까? 보통 목표를..
  • 꿈이 있는 미래
    “가정예배는 숙제가 아니라 축복의 자리”
    제 9회 꿈미 컨퍼런스가 ‘RESTART’라는 주제로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학교 기독교 교육)는 ‘코로나 시대에 가정예배 리셋하기’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 새문안교회교육부 다음세대 신앙전수 세미나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건 교회학교가 아니라 부모”
    지난 18일 ‘코로나19시대 다음세대 신앙전수하기’를 주제로 열린 새문안교회교육부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가정예배 오답노트 다시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신 교수는 “한국갤럽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세대의 기독교분포율은 21%, 동시대 청소년은 3.8%가 나왔다. 세계적인 선교학자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는 미전도 종족이 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