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가 함암제·영상검사 등에 건강보험 확대 요구 높아
    4대 중증질환으로 꼽히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 관련 단체들은 항암제와 MRI(자기공명영상) 등 고가의 의료 진단 및 치료에 보다 폭넓게 건강보험이 적용되길 원하고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요구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가의 항암제 등 약제 관련 보장성 확대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료 행위와 관련해서는..
  • 기네스 펠트로
    40세 기네스 팰트로, 피플 선정 가장 아름다운 여성
    미국의 잡지 피플이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기네스 팰트로를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 40세이자 두 자녀의 어머니인 팰트로는 20, 30대 쟁쟁한 여배우들을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해냈다. 팰트로의 뒤로는 케리 워싱턴, 제인 폰다, 할리 베리, 드류 베리모어, 제니퍼 로랜스 등이 있었다...
  • 중국에서 제조된 12달러 짜리 휴대폰
    계산기야 전화기야? 12달러 짜리 휴대폰 등장
    12달러 짜리 휴대폰이 등장했다. 중국의 한 제조업체가 만든 이 휴대폰은 약간 투박하게 생겼지만 블루투스 기능, MP3 재생기능,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메인 보드에 직접 납땜이 되어 있으며 미디어텍CPU를 사용하고 있다...
  • 문제의 영수증. 고객 이름이 쓰여야 할 부분에 Lee Ching Chong이라 되어 있다.
    뉴저지 한인여성 인종비하 주장…CVS 편의점에 100만 달러 소송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인종 비하를 당했다며 미국 전국 규모의 편의점 체인인 CVS를 상대로 1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달 CVS를 방문했다. CVS는 편의점 체인이면서 약국 서비스, 사진 인화 서비스 등도 함께 한다. 이 여성은 자신이 맡겨 놓은 사진을 찾고자 했는데 사진 수령 영수증에 리, 칭 총(Lee, Ching Chong)이라고 적힌 것을 보았다...
  • 쿠릴열도 규모 7.0 강진... 日 홋카이도 동북지방서 진도 4 관측
    19시 낮 12시 6분께 러시아 인근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46.2도, 동경 150.9도이고,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네무로(根室)시 북부와 중부, 남부에서 각각 규모 4.0 지진이 관측됐고, 오시마(渡島)를 비롯한 일본 동북지역에서 진도 3이 관측됐다...
  • SBS 땡큐를 촬영 중인 차인표 씨
    차인표 "영화 쉬리·접속 출연 제안 거부한 오만함 후회"
    한국 영화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쉬리, 접속 등에 차인표가 출연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는 최근 충남 보령에서 진행된 SBS "땡큐" 촬영 중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영화 출연 제안을 거절했으며 "당시 나의 오만함을 후회한다"고 했다. 특히 쉬리에서는 송강호가 맡았던 특수요원 역이 자신에게 들어왔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DS부문장)
    박근혜 대통령, 권오현 삼성 부회장 등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박근혜 대통령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권위있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18일 발간된 특별호에서 타임은 오바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1세, 김정은 등과 함께 박 대통령을 선정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
  • 폴 케빈 커티스가 검거된 이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그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창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독극물 '리신' 편지 보낸 범인은 '엘비스 모창 가수' 출신 남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 등에게 독극물이 함유된 편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된 남성에 대해 신상이 공개됐다. 당초 보스턴 마라톤 테러와 연관된 인물일 것이란 예측과는 달리 그는 정서적으로 약간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시민이었다...
  • 가수 김성수 씨가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놓았다.
    하루 1억 벌며 쿨 했던 김성수 "지금은 원룸에" 생활고
    가수 김성수가 현재 원룸에 살고 있는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놓았다. 유명 연예인들이 과거의 생활고를 털어놓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고백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김성수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과거 쿨의 멤버로 활약하던 당시 하루에 자그마치 1억 씩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원룸에서 월세로 살고 있으며 현재도 주수입원이 없다고 말했다. 가족과 같이 살 형편도 안돼 딸은 외..
  • 크리스
    슈퍼스타K3 참가 크리스 자살 암시 글 논란
    슈퍼스타K3에 참가했던 크리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Death Letter"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그는 "지인들은 내가 재미있는 사람인지 알고 있다. 가끔 나도 나의 재미난 성격, 음악적 재능,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그들과 나누어 왔다"고 했다...
  • 위스콘신의 캐롤대학교
    위스콘신 캐롤대학교에서 '총기범 출현' 소동
    위스콘신의 캐롤대학교(Carroll University)에서 공기총을 들고 다니던 남성이 그 총기를 경찰에 압수당하고 체포됐다. 캐롤대학교는 화요일 오전 캠퍼스에 총기소지자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학교의 모든 수업이 중단되고 인근 공립학교까지 모두 문을 걸어 잠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