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미
    “주님의 은혜 아니고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특히 타국에서의 삶은 더 많은 어려움의 순간들이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언어와 문화가 다름 때문에 단순한 일 조차도 참 어렵고 인종차별도 늘 있고요. 그 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비롯해 먹고 사는 문제 어느 것 하나 순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늘 몇 배의 긴장 속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마음의 병, 육신의 병으로 아팠던 때도 있었고요..
  • 동방현주
    동방현주, 1년 만에 싱글 ‘믿음 안에서 사는 것’ 발매
    처음 곡을 받았을 때부터 참 놀랐어요. 갈라디아서 2장 29절의 말씀은 5년 전부터 제게 주신 말씀으로 평생 부여 잡고 살아 갈 말씀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그 말씀의 찬양의 곡이라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음악도 제 음악의 바탕인 클래식이라 부르면서 소화하고 표현하기 참 좋았어요...
  • 김진태 조찬미
    “초대교회가 보여줬던 참 교회의 모습 회복하길”
    몹시 어둡고 어지러운 이때,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교회마저 힘을 잃고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우린 교회를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에 살이 찢기는 듯한 통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전히 교회는 이 땅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하고 명확한 사실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라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니 우리..
  • 고효경
    “생명 다할 때까지 구원의 노래 부르고 싶어요”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찬양을 만들고 불러온 CCM 아티스트 고효경 씨가 최용덕 씨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을 리메이크해 최근 발매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했던 그 옛날 레위인들처럼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고 싶다는 고효경 씨를 서면으로 만나 그녀의 신앙과 이번 찬양에 대해 들어..
  • 신애라
    배우 신애라 “성경적 자녀 양육은 방주 짓는 일”
    배우 신애라 씨가 18일 ‘2020 다니엘기도회’에서 자녀 교육과 신앙에 대해 간증했다. 신애라 씨는 먼저 “여러 자리 중에서 부모의 자리가 가장 어렵다”며 “자녀를 잘 키워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손주를 맞이하신 어르신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나도 저런 축복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녀는 28살에 힘든 결혼 생활을 하며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됐고 하나님을 처..
  •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에 CCM 가수 나무엔, 동방현주 등 출연
    전세계 181개국에 흩어진 750만의 한인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라는 비전을 좇아 2011년부터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온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제8회 세계선교대회를 23일부터 2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양우 장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격..
  • 임성규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 되시는 예수님”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고난과 상황 속에서 우리의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한 타이틀 곡 ‘그 이름 예수’를 포함하여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르는 팝, 발라드, 재즈, 모던락 등 다양한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요게벳의 노래’ 작곡가인 염평안이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 큐페온
    가수 이수영·배우 박현정·방송인 김송의 신앙과 간증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처음으로 하는 온라인 부흥회 ‘큐페온’의 두 번째 방송이 17일 진행됐다. 이날 김양재 담임목사가 역대상 9장 1~27절 말씀을 가지고 ‘살아나라 ON:가정’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가수 이수영, 배우 박현정, 가수 강원래 씨의 아내이며 방송인인 김송 씨가 김양재 목사와 함께 가정에 대한 토크와 간증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 특별 제작한 드라마도 시청했다...
  • ZOE워십
    “제가 아닌 ‘그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zoe worship은 감상용이라기 보다 한국교회의 공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입례, 성도의 교제, 하나님을 하신 일, 하나님의 성품, 말씀, 성찬, 축도, 보내심 등의 각 순서에 사용되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여담으로 작업이 끝날 즈음에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이 생각나서 한국기도원의 통성기도시간을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예수의 군대’라는 곡도 추가 작업하였습니다. 이처럼 ..
  • smt워십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친구들하고 기독교의 신이 쎄냐? 부처님이 쎄냐? 조상님이 쎄냐?라는 식의 장난을 쳤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고민했을 때 이 장난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 주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구나. 온 세계에 있어서 정말 가장 높으신 존재구나.’ 그러면서 시편 150편에 보면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며 정말 하나님..
  •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MAY심포니오케스트라 온라인 가을 음악회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가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 유명한 클래식곡을 들을 수 있고, 주와 같이 길 가..
  • 최예민
    “‘무조건적 사랑’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곡은 호세야 3:1 말씀을 묵상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남을 자신보다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마지막에는 버림받을 것을 알면서 사랑하기를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통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택하는 것은 온전히 이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