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식 박사
    “이장식 박사님은 한국 신학계 거목… 교회사학계 선구자”
    故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 천국환송예배가 17일 오전 8시 봉담장례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한신대 및 기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지켰다. 임명규 목사(남부산용호교회 원로, 기장 총회 증경총회장, NCCK 증경회장)는 '소망의 위로..
  • 제19차 샬롬나비 학술대회는 특별히 정치인들을 불러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유민주주의 무너지면 종교의 자유는 없다"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정치인들을 불러 현 시국과 그들의 '교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은 현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마치고.
    "10월 항쟁의 의미는 위축된 보수를 다시 회복시켰다는 것"
    나라를 살리겠다는 광화문 거리에서의 목소리가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연대창립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기조발제한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국민의 힘으로 보수 통합의 물꼬를 틀 때,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버리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개교식에서는 교장으로 취임한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던지라"고 촉구했다...
  • 세계복음연맹(WEA)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가 성료 했다. 7일부터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던 WEA 2019 GA는 마지막 날인 12일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길 기도·간구하고 선포 한다"고 했다...
  • 싱가폴 HOGC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청소년은 내일의 리더가 아닌 바로 이 순간, 오늘의 리더"
    11일 WEA 2019 GA 특강을 통해 '강력한 청년교회'로 세계 교회에 충격을 준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12일 오전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가며 자신의 교회 청소년 리더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교회 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도전을 줬다...
  • 싱가폴에서 청소년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WEA 2019 GA에서 강연하고 있다.
    '다음 세대' 걱정 된다? "강력한 청소년 교회 가능하다"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주된 이슈들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은 '다음 세대' 문제였다. 한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교회들이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신앙을 잘 전수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열린 저녁 집회에서..
  • WEA 2019 GA를 통해 새로 선출된 세계 8개 지역 대표들과 확장 대표들이 소개 받으며 인사하고 있다.
    WEA, 세계 8개 지역 대표 선출…총무 선출은 내년에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국제 대표들(International Council members) 중 WEA 8개 지역 대표(regional representatives, one for each of the 8 regions)들이 새로 선출되는 등 리더십 교체가 있었다...
  • 신학분과 협력총무 토마스 박사(Dr. Thomas Schirrmacher, 왼쪽에서 3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갓프리(Godfrey Yogarajah) 부총무. 이 2인은 동성애 문제에 대한 WEA의 입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정리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 "WEA는 타협하지 않을 것"
    동성애 등 LGBT 문제와 관련, 세계복음연맹(WEA)는 "타협하지 않겠다"며 성경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을 천명했다. 2019년 WEA 세계 총회(GA)가 인도네시아 Sentul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11일 오후 WEA 임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