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원 목사
    황수원 목사 "대표회장은 심부름꾼…늘 초심으로 일하겠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로교단들의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를 만났다. 그는 지난 11월 20일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12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백남선 상임회장과 함께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2일 기자가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위치한 한장총 사무실을 찾았을 때, 황 목사는 때마침 한장총 관계자들과 회의 중에 있었다...
  • 사랑의교회, 정관개정 놓고 '갱신위'와 공방전
    사랑의교회 정관개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목) 교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일(주일) 있었던 정관 관련 공청회 내용을 공개하고,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정관개정과 관련해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
  • 한국교회연합 CI
    한교연, 국립국어원 '사랑' 등 단어 뜻풀이 재변경에 "환영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애' '애정' 등 단어를 본래의 정의대로 재 변경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립국어원이 재 변경한 사랑의 정의는 '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로, 사랑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이성 간 벌어지는 행위로 풀이했다. ..
  • 한국교회연합 CI
    한교연, "NLL 이남으로 포사격 북한, 무모한 행위"
    한교연은 "북한 도발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이란 제목의 긴급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지난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포탄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져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또다시 지난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북한의 이 같은 도발은 최근 ..
  • 한교연, 추가 교단 및 단체 가입 승인 임원회서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도 4월 4일 임원회를 열고 한교연 가입을 희망하는 교단 및 단체들의 가입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과거 한기총에서 탈퇴했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곳들로, 현재 한교연에 가입 원서를 제출한 곳은 그리스도교회교역자협의회(무악기)와 예장총신, 예장합동보수A, 예장합동보수B 등 4개 교단, 교회와나라바로세우기운동본부 단체 1곳 등인 것으로 알..
  • 한기총 로고
    한기총 "現 회장임기 1년으로…연합 진정성 표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오는 4월 1일(화)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제25-3차 임원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정관 개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측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한국교회 화합의 일환으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홍 대표회장은 이미 한교연과의 통합을 위한 7인 위원회를 구성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 광림교회의 제1회 카포스 포럼에서 '노래하는 동네청년'이 공연하고 있다.
    "청년들이여 스펙 대신 영성과 도전 키워라"
    최근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1층 빛의 숲 카페 루체 포레로 청년들이 모였다. 바로 제 1회 카포스 포럼이 열렸기 때문. 첫 회 포럼에는 억스(AAUXX) 코리아의 장진태 대표와 담터의 장세근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 리처드 마우 박사
    "세상과 소통하는 기독 지도자의 삶, 충분히 가능하다"
    20일(목) 오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1세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장신리더십아카데미 특별초청포럼'이 열렸다. 리처드 마우 박사는 "변화하는 혼잡한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리드해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