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달러 강세 등 악재에 하락 마감
    24일 미국 증시는 달러화 강세와 일부 대기업의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92p(0.6%)가 떨어진 2091.50, 다우존스지수는 104.90p(0.65%)가 하락한 1만8011.1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6.25p(0.3%) 떨어진 4994.73으로 마감됐다...
  • 산업통상자원부
    정부, 중남미·중동 신흥국과도 FTA 추진
    정부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주요 업종별 단체·기업 관계자와 'FTA 정책방향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대응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주택
    4월 수도권 2만3501가구 분양…15년만에 최대
    4월중 수도권에 아파트 2만3501가구가 분양한다. 24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는 4월 분양으로는 15년 만에 최대물량이다. 이전 최대 기록인 2002년 1만1319가구와 비교해도 2배다. 작년에 비하면 3배 이상 급증했다...
  • 돈
    은행권,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 2조원 취급
    지난해 은행권이 취급한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가 약 2조원에 달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은행권이 총 18만130명에게 1억9559억원의 새희망홀씨를 지원해 연간 공급목표액(1조82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 대주주 지분 높을수록 사외이사도 '장기 집권'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사외이사의 재직 기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주요 상장사 400개의 주주총회에 올라온 주요 의안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
  • 아파트
    2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동월비 큰폭 감소
    2월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월 전월세 거래동향'에 따르면 이기간 총 거래량은 12만81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감소했다. 하지만 전월대비로는 17.0% 늘었다...
  • 한·일 무역, 지난해 한국의 무역에서 사상 최저 비중
    지난해 한국의 전체 무역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수출과 수입 모두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통계에서 23일 밝혀졌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은 중국으로 경제면에서 일본의 존재감이 감소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 달러
    수출기업, 환 변동 폭 확대로 한숨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이 확대되자 수출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들어 원·달러 환율이 널뛰기 양상을 보이자 수출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상담 요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 아파트
    서울 소형 아파트 월세, 자치구별로 최대 2.4배 격차
    서울 자치구별로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호당 평균 월세가격이 최대 2.4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1가구 당 평균 월세는 7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136만원으로 분석됐다...
  • 주유소
    국제유가, "바닥" vs "추가 하락"… '갑론을박'
    국제유가 방향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부에서는 공급과잉 여파로 배럴당 30달러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반면 현재 수준이 '바닥'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