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ble
    美 기독교인 절반 “연합에 관한 설교 부족해”
    미국 목회자와 기독교인의 약 절반은 ‘연합’이 ‘합의’를 뜻한다고 답했지만, 자신의 목회자가 연합을 자주 설교한다고 대답한 교인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리서치는 연합을 주제로 기독교인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연합에 대한 구체적인 공감대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예배
    아프리카 기독교인 학살, 무관심 멈출 방법은?
    이스라엘의 인플루언서이자 대중 연설가인 하나냐 나프탈리가 “기독교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학살당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나프탈리는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의 칼럼니스트이며 2018년부터 벤저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의 디지털 고문을 맡고 있다...
  • 성경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30조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한화 130조200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한 연례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 8장을 발표했다...
  • 크레이지 러브 유트브 채널 비디오에서 메세지를 전하는 프란시스 첸 목사
    “코로나, 하나님 잃어버린 세계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목회자인 프란시스 첸 목사가 지난 20일 자신의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 유트브 채널 비디오 메시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을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계에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큰 기회 중 하나"라고 했다. 보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굴복하지 않고 우리의 사랑, 기쁨, 평화를 잃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도록 격려했다...
  • 코로나바이러스 검진이 설치된 씨애틀의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서도 “예배 중단” 목소리
    미국 워싱턴 주의 장로교회 본부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시애틀 지역의 교회들에 예배 취소를 권장하고 있다. 시애틀 장로회 지도부는 최근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로 인해 지난 금요일, 정기 예배를 취소해야 한다는 편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편지는 지역 위원회의 공동 집행자인 엘리아 막시즘(Eliana Maxim)과 스콧 룸스덴(Scott Lumsden)이 서명하였다...
  • 시티 하베스트 교회 싱가포르
    아시아 교회들,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자구책 마련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의 교회들이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미국 기독교 매체 처지리더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현재 77건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6명의 환자들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보건부(MOH)는 교회들이 예배를 계속할 수도 있지만..
  • 소머 노왁(Somer Nowak) IMB
    美 남침례회, 성 학대 예방 및 대응 나서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의 국제선교위원회(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 IMB)가 성적 학대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IMB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폴 치트우드(Paul Ch..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보우소나루 대통령 “브라질은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이 14만 명의 청년들이 모인 기독교 행사 '더센드(The Send)'에 함께 참석했다고 미국 기독교 매체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폭스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 행사에 직접 초대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역사적인 행사를 위해 그곳에 가고 싶었다"는 것이다...
  • Francis Chan
    프란시스 챈 목사가 14만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난 8일 브라질에서 14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모인 '보내다(The Sent)'라는 행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연설자이자 저자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이 전한 설교 내용을 쳐치리더스(Church Leaders)는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