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5월 백석대학교, 대광고등학교 채플 등 청년, 청소년사역을 위해 내한한다. ©인피니스 제공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5월 백석대학교, 대광고등학교 채플 등 청년, 청소년사역에 나선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 출신으로 뮤지컬, 음악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내한하여 한국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바쁜 한국일정에도 빼놓지 않는 것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관련 사역인데 이번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일정에도 백석대학교(5.2), 대광고등학교(5.3), 백영고등학교(5.4), 연세대의과대학(원주, 5.10)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가을사역에서도 경민비지니스고, 숭실대, 백석예대 등에서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는 해나리는 이번 내한에서 청주(사도교회), 부산(동부교회) 등 지역교회 사역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해나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시 한번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하며 많은 영혼들과 함께 찬양과 경배 올려 드리길 소망힌다”고 이번 사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인피니스는 “팬데믹 이후 방역이 크게 완화된 첫번째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교회에서도 어린이 어버이 주일, 새생명축제, 부흥회 등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고, 기독교 학교의 채플에도 외부 사역자들을 활발하게 초청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이러한 시기에 탁월한 연주실력과 무대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노래와 간증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사역지에서의 사역이 가능한 해나리의 가정의 달을 맞은 내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기간 동안 사역을 원하는 교회, 학교, 방송사 등은 hannahleeviolin@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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