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
    정인이의 수목장을 떠나며 홍정길 목사가 남긴 한 마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새로운교회 한홍 담임목사가 故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찾았다. 이 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7일 이들의 묘원 방문 소식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다...
  •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국가의 문제 놓고 계속 기도해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18일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설교했다. 그는 첫 기도회였던 지난 12일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설교해 반향을 낳았었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직 사임 통고 철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과 ‘손봉호 자문위원장 사임 보도’ 관련 입장>을 24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2020년 정기 회원총회를 통해 ‘이념을 초월한 복음, 사랑으로 실현하는 정의’를 슬로건으로 정한 바 있다”며 “이에 근거해 ‘말씀과 순명’ 기도회에서 홍정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의 한 부분이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근거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음을 우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박사 “기윤실의 정치 개입 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자문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장로)가 “정치 문제에 기윤실이 개입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고 했다. 손 박사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윤실에 자문위원장직) 사임을 통고했다. (홍정길 목사에 대한 공개 서신 발표를) 만류했는데도, (기윤실이) 그걸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기윤실
    기윤실 측 “손봉호 박사 사의, 연락받은 바 없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측(간사)이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장로)의 자문위원장직 사의에 대해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락받은 바 없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 박사는 기윤실이 지난 17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윤실이 무례한 문서를 발표했다”며 사임..
  • 정주채 목사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정주채 목사 “기윤실, 文 정권의 불의 비판한 적 있나?”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 대한 ‘공개 서신’에 18일 유감을 표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그가 운영위원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쓴 글에서 “기윤실이 2월 17일 자로 홍정길 목사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나는 이 일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 홍정길 목사
    기윤실 “홍정길 목사, 설교 마지막 부분 해명해 달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7일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을 발표했다. 홍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현재 기윤실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윤실은 “최근 한국 사회가 극단적 이념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이념 대립을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복음으로 상대화하며 사랑과 화해의 중보자 역할을 해야 할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지형은 목사 “홍정길 목사 설교와 제 입장, 다른 부분 있어”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가 지난 14일에 이어 15일 다시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 목사는 이 기도모임 초청인 8명 중 한 명이다. 우선 공식적 입장표명이 아닌 ‘사견’임을 전제한 지 목사는 “첫 모임 후 여러 언론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지인들에게서도 이런저런 상황에서 첫 모임에 관한 비난, 비판, 비평, 조언, 격려, 감사의 얘기를 들었다”며 ..
  •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이승만, 자유민주주의자여서 스스로 물러난 것”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12일 아침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말씀과 순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개관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해방을 주셨고, 1948년 선거를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국체를 우리가 선택하게 하셨다”고 했다...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설교 전문]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예수 그 이름,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내가 영광스럽고 복되며 아름답고 귀할 때가 아니라, 내가 나의 죄를 그대로 지고 갈 때입니다. 주님은 거기까지 찾아내려 오셔서 만나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십자가에서 확증되었습니다. 내가 지은 죄를 대신 지어주시고 다 사해주신..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4.15 총선, 체제 선택해야 할 선거”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한 후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을 선출함으로써 1948년 8월 15일 시작된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됐다”며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했다. 총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것이다...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홍정길 목사 등, 총선까지 ‘시국 기도회’
    오는 2월 12일일부터 국회의원 선거(총선)일인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아침 7~9시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이 열린다. 여느 모임과 달리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초청인이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정주채(향상교회 은퇴)·유기성(선한목자교회)·이재훈(온누리교회)·주승중(주안장로교회)·지형은(성락성결교회)·화종부(남서울교회) 목사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