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사회를 맡은 정일웅 박사(총신대 전 총장), 강연자 한정애 박사(협성대 신학과 교수), 김영한 박사(혜암신학연구소 학술포럼위원장).
    모든 사회와 삶 전체에 영향을 줬던 루터 사상의 '공공성'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9일 낮 연구소 도서관에서 '2016년 가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4번째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한정애 박사(협성대 신학과 교수)가 "마르틴 루터의 공공신학적 사상"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혜암신학연구소는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면서 가을학기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종교개혁은 모든 삶의 분야 변화시켰던 세계사적 사건"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신학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이를 기념하는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그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신학과 교회에서만 국한된 기념대회로 끝이 나서는 안 된다"는 자성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박사(맨 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루터의 종교개혁, 하나님 정의 회복코자 했던 의분 때문"
    24일 낮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2016년 가을 두 번째 종교개혁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는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나서서 "종교개혁자들의 성례론 - 종교개혁의 동인과 연관하여"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혜암신학연구소가 안양대 강경림 박사(고개 든 이)를 초청, 츠빙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츠빙글리는 개혁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사상의 개척자"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면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란 주제로 가을학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는 강경림 교수(안양대)를 초청해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혜암신학연구소 안암동 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경림 교수는 먼저 "개혁주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이들이..
  •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2016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강좌 가을학기 시작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2016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오는 26일 첫 강연에서는 강경림 박사(안양대)가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에 대해 전하고, 이어 10월 24일 김균진 박사(연세대)가 "종교개혁자들의 성례전 신학"을, 11월 28일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 가운데 발표하는 이가 김주한 박사(한신대), 왼쪽은 사회자 강근환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 오른쪽은 토론에 참여한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평화담론, 재평가 되어야 한다"
    4차례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을 살펴봤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의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가 27일 막을 내렸다.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던 이번..
  • 행사를 마치고.
    "칼빈의 경제사상,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적인 모습 공존해"
    보수와 진보의 대화를 추구하는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하면서 2016년 봄학기 강좌를 진행 중인 가운데, 30일에는 칼빈 권위자인 이양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히 칼빈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 25일 강좌에서는 강근환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 오른쪽)가 강연했다. 왼쪽은 사회를 맡은 서광선 박사.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다시 신앙고백적 교회 되어야"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면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기념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연구소 안암동 도서관에서는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을 주제로 종교개혁의..
  • 혜암신학연구소장 이장식 박사
    "'성전'의 기원은 이슬람 아닌, 중세 '십자군'에서 비롯된 것…"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앞으로 다가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란 주제로 '2016년 봄 학기 강좌'를 시작했다. 첫 강사로 나선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의 전 역사 -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의 동기"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신성로마제국의 적폐와 로마가톨릭교회 제도의 결함, 문예부흥과 중세말기 현상까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