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자유대한민국”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68주년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6월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기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천부적 인권을 누리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고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옷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 취임후 첫 현충일… 굵은 빗속 김여사와 우비 차림 참배
    오전 9시57분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 내외는 애국가를 부른 뒤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굵은 비가 내린 이날 추념식에는 참석자 모두가 흰 우비를 입은 채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 여사 우비 단..
  • 현충원
    “순국선열 희생 위에 있는 대한민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같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생각하고, 이러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자유 지키는 현충정신 후손들에 남겨주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2022년 현충일을 맞이해 오늘날 선진국 위상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의 희생을 묵상해 본다”며 “특히 미국인 웨버 대령의 삶, 6.26 전쟁시 한국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해 팔과 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 기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
  • 김영한 박사
    호국보훈의 달… “자유와 민주의 대한민국 다시 되새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2021년 현충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의 6.25 남침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장병들의 희생과 애국심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 현충원 현충일
    제66회 현충일… 교계 “자유 대한민국 위한 희생 추모”
    2021년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교계 연합기관들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고 나라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자는 뜻을 전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자유 대한민국을..
  • 천안함
    “6.25의 비극 다시 일어나지 않게 안보의식 굳건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66회 현충일(6일)을 앞두고 4일,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 서창원 목사
    “나라 현실 슬프고 교회 비극에 눈물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현충일인 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정체성이 흔들리고 지계표가 변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인간의 정체성은 태어남과 자람 및 하는 일을 통해서 규정된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인이라 할 수 있다. 인종의 색깔을 따라 구분하기도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국가”라고 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현충일 기도]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라가 어려운 고비를 당할 때마다 지켜주시고 그 고난을 바탕으로 오늘의 발전된 나라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한 이웃나라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국 5개국, 물자지원국 40개국과 전후 복구지원국 7개국, 총 68개국으로부터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