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USA재단 영화 <건국전쟁> 미국 상영 확대
    한미동맹 강화 위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미국 상영 확대
    한국에서 100만 관객 돌파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내에서 널리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16일 LA의 CGV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미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상영이 이뤄지고 있다. 김덕영 감독 및 제작사는 미국 내에서 상영 요청이 많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영회를 개최하고자 했다. 이에 한미동맹USA재..
  •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윤 "상반기 한미 확장억제 완성해 북핵 위협 원천봉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완성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상대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종적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확고히..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격상… 확장억제 명문화
    윤석열 정부 출범 첫해의 외교 노선은 선명했다. 자유,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라는 기조하에 정상외교를 진행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은 안보를 넘어 가치를 중심으로 경제안보, 첨단기술 분야..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소인수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전문]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정상 공동성명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다음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 전문...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전문] 2023 워싱턴 선언
    두 정상은 '워싱턴 선언'을 통해 양국의 공동의 안보에 대한 모든 위협에 맞서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는 한국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완전히 신뢰하며 한국의 미국 핵억제에 대한 지속적 의존의 필요성과 이점을 인식했음을 골자로 한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바이든 "한미동맹, 철통같은 억지 발휘… 핵 억제력도 포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리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하고 또 여기에는 핵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핵 억제력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바이든 "한미동맹, 印太 안보 핵심 축… 담대한 對日 외교 결단 감사"
    그는 "우리의 동맹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며 "우리 동맹은 인도태평양 뿐만 아니라 또 민주주의 가치를 강화하는 데서도 볼 수 있다"면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 데서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김정은에 노골적 경고… 새로운 핵 억지 노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북 확장억제력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하자, 외신들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험 증가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방문으로 초청하면서 새로운 확장된 핵 억지 노력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尹 "北 핵공격시 美 핵무기 포함 압도적 대응… 핵협의그룹 창설"
    한미 정상이 '힘의 우위를 통한 평화'에 공감하고, 대북 확장억제의 강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북한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전력 사용, 핵 전략무기 공동기획·실행 방안 협의,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정기적 전개, 핵협의그룹 창설 등에 합의했다. 이같은 의지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 “한국이 가치동맹의 맹주 될 생각 해야”
    美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 전기차를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것 등의 '경제전쟁'과 관련, 서경석 목사(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 본부장,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기고글을 통해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교회의 처세는 어떠해야 할지 주장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