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연구원(KRIM) 2015 한국 선교학 포럼
    "손 대접·겸손·희망 통해 삶과 사역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 거둬"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손 대접(Hospitality)을 실천하면서 때로는 어려움과 고통을 경험하기도 하고 위험에 빠지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시적으로는 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없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손 대접을 실천함으로 대접받는 사람뿐 아니라 우리가 얻는 유익이 큽니다."..
  • KRIM 일본선교연구발표회
    수치 회피 문화 강한 일본에서 '죄' 어떻게 설명할까
    일본에서의 제자훈련과 성경공부는 무엇보다 일본인의 '세계관 변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때 주요 이슈는 바로 '죄의 인정과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일본 문화가 다른 문화권보다 죄의 고백을 훨씬 더 수치스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일본인들의 고충을 이해하여 섬세하고 부드럽게 스스로 죄성..
  • 한국선교연구원 한국선교학 포럼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선교학 위해 연구 방법론부터 정립해야"
    "선교신학과 선교학의 본질은 선교이며, 곧 성육신적이어야 합니다. 한국 선교사들의 경험을 객관적 이론화하기 위한 선교학적 연구 방법은 무엇일까요." 1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는 '선교학적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국선교학 포럼이 열려 선교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한국선교연구원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KRIM, 한국적 선교학, 신학 발전에 크게 기여"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1일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교 연구와 정보 제공, 교육 사역 등을 통해 전략적인 한국선교 운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 krim
    작년 한 해 전체 한국 선교사의 1.5%가 선교지 떠나
    작년 한 해 강제 출국을 제외한 중도 탈락 및 포기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2만 467명) 중 1.5%(304명)를 차지했으며,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강제 출국한 선교사는 1.3%(267명)으로 나타났다. 또 강제 출국한 선교사는 지난 3년 동안 총 599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
  • 한국선교학포럼 자신학화
    "자신학화, 복음에 대한 온전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국교회는 자치, 자립, 자전의 삼자원리 위에 부흥했지만, 해외 선교현장에서는 삼자원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문화와 사회 상황을 고려한 신학적 자주성, 즉 '자신학화'도 요청되고 있다. 자신학화의 문제는 비단 선교현장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자신학화를 선교학적으로 정리하고, 국내외 사역현장에서 자신학화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선교학..
  • MK 선교사 자녀
    "MK 사역은 초문화,초세대적인 하나님의 사역"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는 풍부한 영적, 문화적 유산과 다양한 타문화 경험을 가진 잠재력 때문에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인식됏다. 그러나 이들이 겪는 정체성 문제, 다양한 문화(선교지 문화, 부모 문화, 서양 문화 등)와 가치를 따라야 하는 부담, 모국어에 대한 부담, 본국에서의 적응 문제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MK의 눈높이에 맞는 사역과 자료,..
  • 제2차 MK 컨설테이션
    선교사 부모 존경하지만 '그 길' 안 가겠다는 자녀들…
    선교지에서 성장한 선교사 자녀, 이른바 MK(Missinary Kids)의 85%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교사인 자신들의 부모를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성장후 부모의 길을 따라 타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지난해 12월 44개 선교단체 대상 설문 통계와 같은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국 한국 선교사 70명, MK 7..
  • 신성모독법 폐지를 요구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
    파키스탄 기독교인, 신성모독 문자로 종신형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이 이슬람 성직자에게 신성을 모독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았다. 지난 6월 13일 파키스탄 펀잡 주의 법정에서 사자드 마시(Sajjad Masih,28)가 신성모독법에 의해 종신형과 20만 루피(한화 약 24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고 한국선교연구원이 카리스마뉴스(Charisma News)를 인용 보도했다...
  • 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 보고회
    선교사 가정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역의 열매' 맺혀
    "과거 우리는 선교 사역의 열매만 기대하고 '선교사 돌봄'에 대한 종합적 그림이 없었습니다. 마치 가지 끝에 맺히는 호박만 얻으려 하고 열매가 맺히기 위해 꼭 필요한 호박 덩굴은 보지 않는 것 같았어요. '선교사 가정'이라는 덩굴이 건강하려면 교회도, 선교단체도, 선교사 본인도 각자 감당해야 할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겁니다."위클리프선교회 국제부대표 정민영 선교사는 8일 서빙고 온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