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선교사 169개국 22,204명… “평균연령 53.1세로 상승”
    2022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는 169개국에서 22,204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167개국 22,210명)보다 파송 국가는 2개국이 늘고, 파송 선교사는 근소한 차이(6명)로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원년인 2020년(168개국 22,259명)과 비교하면 55명이 감소한 것으로,..
  • 한국선교연구원 세미나
    “교회, 성경으로 돌아가 선교적 공동체 사명 감당해야”
    한국선교연구원이 27일 오후 한국선교훈련원 세미나실 3층에서 ‘공동서신의 복음과 선교적 공동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발제, 논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채영삼 박사(백석대 신약학 교수, 미국 TEDS 신약학)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공동서신의 복음과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세계 지도
    “기독교와 선교사역, 성령의 능력으로 돌파 일어나야”
    1.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로잔 3차 대회(Cape Town 2010)가 개최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간 ‘케이프타운 2010’의 결과와 후속 사역을 통해 1) 개인에 대한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 2) 선교사역을 위한 개인 간, 단체 간, 지역 간, 국가 간 협업 및 파트너십의 증대, 3) 선교사 훈련 및 선교 교육을 위한 문서자료 제공, 4) BAM(Bus..
  • 코로나19 장기화로 각국이 재정 위기를 겪고 있으며 식량 위기를 겪는 국가도 많다. 코로나 시대에 성도들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식량과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사역이 작년 한 해 활발히 진행됐다.
    세계 각국의 안정과 인권, 종교 자유 보장 위한 기도 요청
    1. 글로벌 프레스 저널(Global Press Journal)에 의하면, 개인의 종교 자유는 허용되지만 타인의 개종을 금지하는 네팔에서 최근 기독교가 점차 부흥하면서 강제 개종에 대한 비난과 의혹이 힌두교인들에 의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인근 국가 인도가 강제 개종금지법을 시행하는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네팔 교회와 기독교인이 지혜와 사랑으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기도 성경
    “코로나 대유행 중 박해 증가… 세계적 중보기도 운동 지속되길”
    1. 11월 21~22일 양일간 있었던 G20 회의에서는 G20의 지도자들이 코로나19의 진단, 치료제 및 백신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보건 분야에 즉각적인 자금 조달 요구에 협조하겠다는 성명을 채택하였다. 빈국과 개발도상국들에게 코로나19 백신과 물자 지원이 제외되지 않고, 저렴하고 공정하게 배분되도록 기도하자. 2. 이라크 정부는 단기간 내에 모든 난민 수용..
  • 한국선교연구원 2018한국선교보고
    "선교사 모금활동에 있어 적극적 홍보, 세속이 아닌 선교의 일환으로 봐야"
    헨리 나우웬이 모금의 영성이란 소책자에서 밝힌 내용을 문상철 한국선교연구원장(kriM)이 인용했다. 이처럼 선교에 있어 모금은 절대적이며, 돈 문제는 믿음이라는 성스러움과 반대되는 세속이라 치부해서는 안 됨도 문 원장은 재차 강조했다. 이는 “믿음 선교를 영적인 것으로, 모금을 세속적 활동으로 분리시키는, 삶에 대한 이원론적 이해”라며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을 의지하는 믿음선교만 강조하다보면,..
  • 한국선교연구원장 문상철 박사
    KriM "선교사 79.4%가 재정 부족 겪어"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2018년 12월 말까지 한국 선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올해 4월초에 국내외에 출판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선교연구원이 밝힌 개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한국 선교사 총수는 21,378명으로,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158명이 증가했다. 0.74% 증가 한 셈이다...
  • 한국선교연구원장 문상철 박사가 온라인으로 '2018 한국 선교 동향'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한국 선교운동, 계속 성장 중이지만 성장율은 줄어들었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이 최근 '한국 선교 동향 2018'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율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고, KriM은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학적인 전문성을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 최상용 선교사가 필리핀 타클로반 어린이들과 함께
    2018년 1월 현재 한국 해외파송 선교사 숫자 21,220명
    2018년 1월 2일 현재 한국 선교사 숫자는 21,220명이고, 선교단체는 159개 단체, 선교 대상국 숫자는 159개국이다. 한국 선교운동의 동향에 대해 매년 조사를 해서 국내외에 알리고 있는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은 2일,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그 주요 발견 사항을 이와 같이 전했다...
  • SK텔레콤 스마트러닝, 해외 진출 본격화- 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Atti)' MWC서 최초 공개
    "4차 산업혁명, 향후 선교의 기본조건으로 작용할 것"
    '4차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선교지에도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교수, KriM)이 '한국 선교 동향 2017'을 통해 "이 혁명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적 선교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riM은 한국 선교운동의 동향에 대해 매년 조사를 해서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 문대원 선교사(아프리카 부룬디 International Leadership University, 교회사와 세계 기독교)
    "아프리카 문화·전통의 영향을 이교·미신이라 치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2017 상반기 한국 선교학 포럼에서는 아프리카 독립 교회와 조상 숭배의 사례를 통해서, 세계 기독교의 보편화(universalization)와 개별화(particularization) 과정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문대원 선교사(아프리카 부룬디 International Leadership University, 교회사와 세계 기독교)를 초청, "아프리카 독립교회와 조상숭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