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목회는 종합예술이다. 예배, 교육, 전도, 친교, 섬김, 행정, 건축과 같은 교회의 기본적인 사역을 원만하게 수행하면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신앙과 생활과 사역의 중심을 언제나 예수님께 두고 주님이 명하신 사역들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성도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며 주어진 기간 동안 주님의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튼튼하게 세워간다. 분명한 목회설계도가 있어야 한다...
  • 전병금
    [전병금 설교] 하나님 앞에 선 사람 (사무엘상 12:1~5)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서 가장 짧은 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교회를 이루게 되었고,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한국교회가 우리들 시대에 거의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들의 책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지원은 이뤄져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9일 오전 서울영동교회에서 6월 월례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최근 북한이 UN대북제재와 우리 정부의 태도를 이유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방북을 거부했음에도 불구,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는 북한의 가뭄을 걱정하며 대북인도적 지원의 시급성을..
  •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임석순 목사 "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축복하라"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는 날마다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축복이란 하나님의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복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 부모나 목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어린이와 열린 미래"
    영화 '미션'의 마지막 부분은 슬프다. 선교사와 선량한 과라니 족 사람들이 병사들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영화의 마지막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그 사람들이 어른이 아니고 아이들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끝난 게 아니었다. 희망이 완전히 끊어진 '절망'(絶望)은 아니었다. 남은 자들이 있었다...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
    1972년 1월 2일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을 받은 후 45년 5개월이 지났다. 대학 1학년 때 동아리로 시작한 파이디온을 30여년 이끌었고, 15년간은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공동체"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중간에는 교육학을 공부하고,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내 초점은 하나, 어린이였다. 처음에는 어린이와 함께(with) 사역하였고, 그 다음에는..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원로목사가 말하는 '어린이 사랑의 방법'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한복협 자문위원)가 "어린이 사랑의 방법"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김성영 박사(성결대 전 총장)
    '오직 은혜'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은혜의 양면성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와 신학계에서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이 시간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서는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지난 날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가 아닙니다..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종교개혁 신학, 믿음만(sola fide)"
    종교개혁의 기치는 이러하다: 인간은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로마서 1:17). 믿음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고,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가 죄지은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일은 “오직 은혜”(sola gratia)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이 일을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 생생하게 ..
  • 손인웅 목사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는"
    십계명 중 제3계명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제 4계명에 “우상을 만들거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제7계명에 “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출 20:3-7)고 하였다. 유일하시고 절대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께만 영광을 돌리라는 계명이다. 모든 업적과 구원의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손봉호 교수가 말하는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
    13일 오전 횃불회관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4월 월례회가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란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에 대한 강연을 전했다. 다음은 그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설교] 십자가의 신앙
    종교개혁의 5대 정신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특별히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믿음이란 무엇을 믿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