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올해는 널리 알려진 대로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3.1운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우리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3.1운동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운동입니다. 미국의 윌슨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웠고, 이것을 제일 먼저 알고, 여기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이 바로 미국 교포들이었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기독교는 3.1운동의 핵심, 나아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라는 임시정부 헌장 수립에 도화선이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가 ‘3.1절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8일 상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민족 운동의 성지, 상동감리교회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기독교인 16명 중 9명이 상동감리교회 교역자였다. 이승만, 주시경, 최남선, 남궁억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인 셈이다. 먼저 1부 예배로 한복협 감사 겸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 한국복음주의협회의 2월 발표회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지금의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낙태를 선택할 인권을 주장하고, 동성애를 선하다 하며 하늘을 향해 바벨탑을 쌓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생각들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전자 조작과 AI 개..
  •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설교] 이웃 사랑 - 자신 사랑 (마태복음 22:34-40)
    예수께서 주신 최고의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교사가 율법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어냐고 물은데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에 쓰여진 대로(신 6:5)..
  • 한복협 1월 월례회
    "야성적 초심의 회복과 분출"
    방탄소년단이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들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했고 뉴욕에서 공연을 할 때 4만 여명이 모여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1주일 전부터 텐트를 치고 방탄소년단 공연을 기다렸다고 한다...
  • 한복협 1월 월례회
    "허물어라, 세우리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이런 고민과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신학자의 근본 과제일 것이다. 신학 중에도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는 '때를 분간하는 학문'이라 하겠다. 즉 "시대의 징조"(마 16:3)를 보고 그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이..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탈북민 목회자 간증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시편 126:1-6)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탈북민 목회자 간증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시다"(눅4:16~21)
    저는 2004년에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이며, 현재 평택에서 하나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송신복 목사입니다. 제가 탈북하게 된 동기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전염병에 걸려 죽어가던 1997년이었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탈북민 목회자 간증
    "하나님이 하시는 일"
    당시 저의 집은 두 명의 누님이 아사로 돌아가셨고 두 부모님과 저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남겨진 저의 세 가족은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다 해보았습니다. 집안에 팔 수 있는 모든 재산들을 팔았고..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탈북민 목회자 간증
    "북한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고향은 북한 함경북도에 있는 철광도시 무산이다. 그곳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거기서 30여년 살았다. 고향에서 소학교와 고등중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기계학을 전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