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
    “교회 ‘에클레시아’, 구원의 은혜·하늘 시민권의 축복 모두 포함한 이름”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가 최근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충재 박사(백석대)가 ‘교회, 택함 받은 자들의 공동체, 마태복음 내러티브 속에서 찾아보는 교회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김지은 박사(횃불트리니티신대)가 논평했다. 이어 ▲김진미 박사(아신대)가 ‘히 4:12-13의 ὁ λόγος와 전쟁-안식-제의 모티프’라는 ..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
    “마태복음, 돌이킴과 그에 합당한 열매 관점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부회장, 한국성서대학교)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조석민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 좌장으로, 이충재 박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김재순 박사(칼빈대)가 각각 발제하고, 이..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7차 정긴논문발표회
    “‘언약’의 측면과 ‘증언’의 내용 융합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건수 박사(총신대)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시내산 언약 체결과 상당한 병행을 이룬다. 오순절에 강림한 성령은 시내산 언약을 갱신하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언약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송년모임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박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우일 박사(전 서울신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미화 박사(비블로스연구소), 박성원 박사(아신대)가 발제했다. 먼저, ‘제2성전기 문헌의 사라-하갈 해석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미화 박사는 “제2성전기 문헌은 그 당시 삶의 배경들을 담고 있..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3회 정기논문발표회
    “바울의 부활사상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최승락 회장)가 최근 제7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두석 박사(McMaster University, Phd)가 ‘고린도전서 15장의 상호텍스트성 연구: 문화담화와 이질언어성에 (헤테로글로시아)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 6회 국제학술대회 돈 카슨 D. A. Carson(미국 트리니트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는 제 6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세계적인 신약학자인 D. A. Carson(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주제는 ‘Reflection on the Parables'이며, 9일 오전 10시부터 잠실동 교회에서 개최됐다. 통역에는 박장훈 박사(영국 St. Andrews, Ph.D)가 수고했다. 오전 강연에서 돈 카슨(D. A. Carson)..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학회 쌍두마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 함께 송년 학회 갖다
    연말 송년 공동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 한국신약학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예배였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 목사가 마태복음 12:44-45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44절 비유는 일반 농사꾼으로 밭에서 일한 사람이 아닐까”라며 “한 사람은 우연히 찾았고,..
  • 왼편이 발표자 서동수 박사. 오른편은 논찬자 이풍인 박사이다.
    단순 '이신칭의' 넘어 구원론 새 패러다임 제시한 '히브리서'
    10일 오전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린 '제57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히브리서 본문을 제시하면서 예수의 십자가 사건 당시 휘장이 찢어진 것을 토대로 새로운 구원론 패러다임을 주장한 논문발표가 있어 뜨거운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 장석조
    "성탄절, 예수 그리스도 탄생 기념하는 천국잔치"
    19일 서초성결교회에서 한국신약학회와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가 '2015년 송년 공동학회'를 개최한 가운데, 장석조 박사(성경신대)가 "주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 나라"(누가복음 1~2장을 중심으로)에 대한 발표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 채영삼
    "바울은 구원을 '칭의'로 설명? 율법 행위와 견주려 했던 경향 때문"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철홍)가 "성도의 악행이 구원을 취소하는가? 신약성경의 가르침은?"이란 재밌는 주제로 제2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채영삼 박사(백석대)는 "공동서신에 나타난 선한 행실의 의미"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믿음과 행위에 관한 공동서신의 일관된 태도가 있다면, 구원 받은 성도의 행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