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철학회 한국연구재단 등재
    한국기독교철학회 학술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기독교 철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지로 선정되었다. 한국기독교철학회는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철학 연구와 그 연구자들 간의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김영한 교수(샬롬나비), 강영안 교수(서강대) 등 국내의 저명한 신학자와 사상가들이 회장직을 맡은 바 있는 단체이다...
  • 한국기독교철학회 2023 공동학술대회
    난민·이주에 대한 신학적 고찰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 HK+연구단과 공동으로 최근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서 ‘경계 밖의 인간 무리’라는 주제로 2023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오유석 박사(공주교대)의 사회로,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서혜정 박사(글로브언약신학교)가 ‘하나님의 경계, 인간의 경계 -경계 ..
  • 한국기독교촐학회 2023 학술대회
    한국기독교철학회 2023 학술제, ‘난민, 디아스포라’ 주제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학교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공동주최하여 11월 4일 2023 한국기독교철학회 공동학술대회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부 ‘벌거벗은 인간군상’과 2부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1부에서 △이경배 교수(전주대),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시민, 인민 그리고 무리’ △조영호 교수(안양대), ..
  • 한국기독교철학회와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가 "중독문제에 대한 철학 및 종교적 이해"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종교 중독, 특정 기독교 사이비 집단만의 문제 아니다"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이경직)가 "중독 문제에 대한 철학 및 종교적 이해"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철 박사는 "종교 중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종교 중독'이 종교적 경배의 행위가 초월자에서 벗어나 종교적 대상이나 종교적 활동에 극단적으로 집착할 때 발생한다고 봤다...
  • 기독교학문학회 대학원생 논문발표
    "기독교인은 학문의 융·복합을 어떻게 봐야 할까"
    기독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박사)와 한국기독교경제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기독경영연구원 등의 단체들이 "융·복합과 기독교학문"을 주제로 7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제32회 기독교학문학회'를 열었다...
  • 고광필 키에르케고어
    "키에르케고어는 진정 영혼을 사랑했던 목자"
    '기독교 실존주의자'로 평가받고 철학과 신학, 심리학 그리고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현대 사상에서 매우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는 '쇠얀 오브이 키에르케고어'(1813~1855). 최근 고광팔 교수(광신대)가 "키에르케고어의 절망의 문법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키에르케고어 주장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봤다...
  • 안양대 장호광 교수
    "헤겔, 세계 없는 하나님과 하나님 없는 세계 피하려 노력"
    장호광 교수는 "헤겔의 종교철학에서 나타난 신앙에 대한 사상은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실존을 인간의 생각으로서 그리고 현실성의 변증법적 과정으로서 이해하는 그의 주장은 신학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며 "결론적으로 헤겔의 종교철학사상은 기독교 철학사상과 동일시되거나 심지어 유사성으로도 간주될 수 없다. 따라서 기독교 철학의 적실성과 방향성을 헤겔의 철학사상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