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는 'GMO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집담회가 열렸다.
    GMO? 신학자는 "일부 찬성" vs 목회자는 "반대"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작물에 대한 우려 역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인식한 듯,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연세대 생태와 문화 융복합센터가 공동으로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 'GMO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집담회를 개최했다...
  • "화석연료의 종언과 기후난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은"
    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세미나가 지난 14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은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신 기후 체제와 하나님의 새 언약'을 주제로 발표한 장윤재..
  • 녹색교회와 생명목회
    '녹색교회와 생명목회' 출간 기념회 개최
    녹색교회의 다양한 생명목회 현장을 담은 책 '녹색교회와 생명목회' 출간기념회가 진행됐다. 13일 오후 1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녹색교회와 생명목회' 출간 기념회에서 상임대표 곽은득 목사(작은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녹색교회 운동에 대해 참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방사능 때문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장윤재)는 1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일본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사진전을 열었다. 모리즈미 다카시는 세계 각국의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 다니며 핵 발전의 폐해를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각종 형태의 핵 발전의 위험을 알리며 반대운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