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은 1월 7일 오전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를 연달아 열고 3.1운동기념 행사 내용을 보고하고 결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3.1운동 기념 사업 등 현안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총회 회의록을 보고받고 회의록 제작하여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2018년 12월 27일자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음과 등기절차진행을 보고 받고, 2월 22일 임원회 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 한교총 신구 임원교체의 시간, 전현직 대표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1대 대표회장을 지낸 이영훈 목사 전명구 감독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제2대 대표회장인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이승희·박종철·김성복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6일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법인 추진을 결의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등을 선출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 예정대로 12월 6일 소집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12월 6일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회의는 8일 달개비에서 모임을 통해 통합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기총회는 일정대로 12월 6일 개최하고, 11월 12일 임원회를 가지므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한기연과 한교총 대표자들이 통합 합의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연·한교총 통합…오는 11월 16일 통합총회 열기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자들이 28일 주일 모처에서 만나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완성했다. 합의서에서는 먼저 양 기관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 합의와 2018년 10월 16일 합의를 기초로 했다고 밝히고, 통합 1안으로 "통합기관의 회원은 공 교단으로 하며, 현재의 회원단체와 협력단체는 별도의 협의..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첫 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손을 맞잡았다.
    한국교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먼저 "4.27 판문점선언으로부터 평양정상회담이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인 진전을 이끌어낸 남북정상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한교총이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들을 협의했다.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 한교총 제1-1회 임시총회를 마치고.
    한교총 법인 설립 위한 임총…초대 이사장에 최기학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1-1회 임시총회가 열려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20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임총에서 한교총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사단법인 설립취지안을 통해 "대한민국 다양한 교파와 교단들의 연합운동을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 오정현 목사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
  • 왼쪽부터 회의에 참석한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한교총, 결국 법인설립한다…임시총회 7월 2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시 30분에 열려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이영훈 목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전 회의 결의대로 사단법인 설립을 서두르기로 하고, 오는 7월 20일 10시 100주년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 한국교회총연합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5월 28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한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책대안 통해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 제고"
    협약식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의 사역원칙인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성시화운동본부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민족복음화 사역을 지원하고, 2012년 설립된 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에는 국가 및 사회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제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교총, 한국교회봉사단과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한교봉 총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한교총을 대표회장(공동) 최기학 목사와 한교봉을 대표해서 이사장 정성진 목사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