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나눔의 집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윤보환 감독과 관계자들.
    "한국교회, 위안부 피해할머니와 함께 하겠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지난 11월 7일 제136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금자리인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교단장 초청 보고회가 18일 오전 그랜드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교단장들의 모습.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로"
    취지설명에 나선 대회장 윤보환 감독은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렬히 회개하고, 미스바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