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국조찬에 대통령 불참 유감…한국교회 매도는 말아라"
    한교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교계 일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정치적 편향집단으로 매도하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고] 김훈 장로(한교연 기획홍보실장) 빙부상
    김훈 장로(전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한국교회연합 기획홍보실장)의 빙부 안병우 성도가 지난 5월 28일 8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30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발인해 경기도 광주 가족납골당에 안장됐다...
  • 왼쪽부터 김효종 목사, 권태진 목사, 박요한 목사, 원종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연합'으로 명칭 환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2월 27일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KACC)”에서 “한국교회연합(CCIK)”으로 변경하는 정관 제..
  • 한국교회연합이 20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명칭 변경의 건 등을 발의했다.
    한기연 명칭, 다시금 '한교연'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20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8-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공동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운동을 거교회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 한기총이 임원회를 열고 있는 모습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복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렬 목사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한기연 신임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이동석 신임 대표회장 "한국교회 하나 됨에 앞장 설 것"
    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서 명칭을 변경한 (사)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6일 제7회 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선출됐다. 이동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한기연이 한국교회와 국가, 사회를 선도해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을 다 하는데 역할을 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제1회 총회를 마치고 참여 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연합기구의 탄생…'한국교회총연합' 출범
    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치열한 좌우익 투쟁 결과 우익이 승리해 세운 나라"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는 "해방 공간에서 한국 정치에 기독교가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자 했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