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왜 다수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태극기연합 등 보수 단체들과, 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모여 집회를 하였다. 진보 쪽에서는 반일과 반야당 집회를 하였고, 보수 쪽에서는 반정부와 반일 집회를 하였다. 규모면에서는 진보쪽 집회 인원이 보수쪽 집회 인원에 비하면, 10분의 1수준도 안 되는 것이었다...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학교,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세대가 최근 젠더 강의를 졸업 필수로 지정한 것을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연세대의 인권과 연세 정신은 젠더, 난민 등을 긍정하는 주제 강연도 포함했다”며 “젠더는 수십 가지의 성을 긍정해, 동성애도 지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는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이라며 “젠더 평등인 성 평등은 동성애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사회적 성 평등을 지지 한..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 유만석 목사
    "한·일관계 해방을 넘어,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야"
    특히 지금의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가 부족한 탓도 있으며, 우리나라가 과거사를 딛고 진취적 역사 발전을 위한 의지의 부족도 있다"고 지적하고,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의 부재와, 오히려 갈등을 국내정치적 손익 계산에 의하여 더 가속되이 몰고 간다는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한국교회언론회 "서울 동부 지법 장신대 무지개 채플 사건 1심 무효는 신학교 특수성 간과한 판결"
    한국 교회 언론회는 지난 서울 동부 지법이 장신대 무지개 채플에 대한 1심 무효 판결을 내린 것을 두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재판부의 이 같은 판결은 장신대가 영적 지도자를 길러내는 특수성을 간과했다”면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동은 성경을 부정하는 결과이며, 신성하고 거룩해야 할 예배가 상당한 침해를 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법원은 ‘절차 운운’하면서, 일방적으로 학생..
  • 청와대
    "주요 교단장의 청와대 초청에 나타난 평화, 통합, 그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지난 3일 청와대는 한국 기독교의 주요 12개 교단(예장 합동, 통합, 고신, 개혁, 백석, 합신, 기감, 기장, 기하성, 기침, 구세군, 성공회) 총회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기독교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복지 등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기독교의 역할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 좌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이 세 사람이 6월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북미 정상 회담, 빅이벤트로 열려... 문제는 북한의 확실한 비핵화"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사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남북미 세 정상이 만남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간절함의 반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북한의 최종적이고도 확실한 비핵화가 답”이라며 “이것이 아니면, 평화를 담보로 한 만남도 일시적 이벤트로 증발 될 것”이라 단언했다. 특히 이들은 “북한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 속으..
  • 한국교회언론회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 논란에 대한 토론회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KBS, 뉴스의 중대성을 모르나?
    지난 6월 1일 사랑의교회는 그 동안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년 간 예배당을 지어 헌당식을 가졌다. KBS1은 이를 27일 저녁 메인 9시 뉴스에서, 뉴스 첫 꼭지로 사랑의교회 헌당(獻堂)을 부정적으로 채우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