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종교개혁500주년과 연구원 25주년을 맞이해 세곡교회당에서 기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 이미지 일그러져…위기 대처 못하고 있다"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및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25주년 기념 세미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한국교회의 개혁"(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목사의 책무)을 위한 현상 분석과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냈다...
  • 세월호유가족 최순화
    그 사건 후 내 이름… '안산 단원고 2학년 이창현 엄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 옆 컨테이너에는 개신교·천주교·불교 등 각 종단 별로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종교시설이 있다. 이곳에서 개신교 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와 주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기자가 방문한 지난 16일에는 이 모임 시작의 주축이 됐다는 장신대 신학생들과 세월호 유가족 10여명, 이날 방문한 새터교회 교인들, 꾸준히 이 모임에 온다는 지역교회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