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총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 김영걸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 “지난 10년간 교단 다음세대 약 40% 축소, 앞이 캄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인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견발표를 가졌다. 김영걸 목사는 “나는 어릴 적부터 목사가 되기 위해 서원하며 기도해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목사로 살아오며 통합 교단을 섬기는 것은 일생의 기쁨이다. 포항동부교회를 21년째 섬기고 있다. 동부교회 성도님들의 사랑..
  •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가 30일 낮 예장통합 총회 본부가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장소 불허해도 총회 본부 앞마당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할 것"
    "명성교회세습 철화하라"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근복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서를 불허해도 100주년기념관 앞마당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 한국교회, 학교 폭력 해결에 공헌해야
    한국교회, 학교 폭력 해결에 공헌해야
    "한국교회가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부모와 학생들이 고통 당하는 그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교회적 실천을 도모해야 한다"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예장통합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학교폭력 대책마련을 위한 제1회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