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우크라이나 국제재난대응 사역 설명회
    “잊혀져 가는 우크라 난민… 긴 여정 함께 할 친구 필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란드 현지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대응 사역 보고를 위한 우크라이나 국제재난대응 사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 크리스 위크스 대표의 인사말, 폴란드 현지 영상시청, 우크라이나 재난대응에 대한 상세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왼쪽이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 대표 마첵 윌코스(Maciej Wilkosz) 목사. 오른쪽은 통역을 담당한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폴리 현숙 목사이다.
    "공산정권 아래 폴란드, 교회가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15일 오전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첵 윌코스 목사는 먼저 폴란드와 남북한의 역사를 통해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도 영광의 시대가 있었고 또 나라를 찬탈 당한 때도 있었다고 밝히고, "두 나라 만큼 고난 당한 나라는 없는 듯 하다"며 영상과 사진을 통해 두..
  • 마첵 윌코스 목사(The Rev. Maciej Wilkosz)
    "북한의 문을 여는 길, 폴란드가 실제적 모델 될 수도"
    한국 통일의 모델로 자주 언급되는 나라는 독일이다. 그러나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 대표이자 폴란드의 저명한 북한 분석가 마첵 윌코스(Maciej Wilkosz) 목사에 따르면, 북한이 공산주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라가야 할 가장 적합한 모델은 폴란드라고 한다...
  • 왼쪽부터 박혜영선교사, 폴란드VOM 마체이대표, Robert Mamatow의원, 폴리현숙박사,김지애선교사
    "폴란드서 북한노동자들 노동력 착취 당하지 않기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Korea)가 5월 24일부터 29일간 5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VOM)의 마체이 빌코슈(Maciej Wilkosz)대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CEO인 에릭 폴리 목사와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는 순교자의 소리가 운영하는 탈북민을 양육하는 유유선교학교를 졸업한 박혜영 선교사와..
  • 동물원에 등장한 새끼 눈표범들
    18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의 동물원에 새끼 흰 표범 두 마리가 등장했다. 지난 5월에 태어나 어미에게 버려진 이 표범들은 동물원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