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12 프레스센터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기자회견
    평창동계올림픽...환경복원 절차무시 논란
    환경올림픽으로 치르겠다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경기장 건설현장에 자연환경 복원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시민단체가 법적 행동에 나서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달 9일 평창올림픽 D-3년을 기점으로 문화(관광)·환경·경제·평화 올림픽 등 4대 올림픽으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환경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약속과 달리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건설공사가 산림 복원계획이 수립되..
  • 15.3.16 평창 조직위 IOC 정무위
    [포토뉴스] 평창올림픽 준비점검하는 IOC조정委
    제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 회의가 17~19일 강원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IOC에서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30여 명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조양호 위원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 평창조직委, FIS와 실무회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2일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세계스키연맹(FIS) 및 강원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광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스노보드·프리스타일 테스트 이벤트에 대한 실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와 강원도는 2016년 테스트 이벤트를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한▲공사 일정 ▲장비 수급문제 ▲인력교육 등에 대해 브..
  • 오륜기
    IOC,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안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산 개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혀 '분산 개최' 논란이 일단락되게 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조직위)는 16일 구닐라 린드버그(68·스웨덴) IOC 조정위원장이 "평창올림픽의 분산 개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 국무총리 인사관련 브리핑하는 청와대 대변인
    靑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안한다"
    청와대는 9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분산개최와 관련해 "안한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국회 통일외교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이 평창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가능성에 대한 답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창 올림픽의 분산개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분산개최는 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입..
  • 日조총련,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제안
    북한이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를 제안하고 나섰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2일 '올림픽공동주최'란 기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0어젠다 내용을 소개하며 "이 기회에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설비가 세계적인 수준인 마식령스키장을 이용하면 어떤가"라고 말했다...
  • 12.08 모나코 제 127차 IOC 총회
    토마스 바흐의 '어젠다 2020'에 평창 분할?
    토마스 바흐(61·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내세운 '올림픽 아젠다 2020'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산개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 IOC는 모나코에서 제127회 총회를 열고 단일 도시에서 개최하던 올림픽을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하는 개혁안등을 담은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대한 투표를 했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이 안은 통과했다. 이번 총회에는 104명의 ..
  • 소치올림픽
    소치 동계올림픽 '동성애' 논란 ··· 차기 평창에서 재현될까
    개막을 코앞에 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동성애' 문제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6월 동성애를 선동하는 언행을 금지하는 법이라 할 수 있는 반동성애법(anti-gay law)을 제정했다. 법률에 따라 아이들에게 비전통적 성관념이나 왜곡된 성관념을 형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정보를 유포시키거나 관심을 촉발시키는 정보를 주입하는 등의 활동을 한 개인과 단체 등은 최소 4천 루..
  • 애틀랜타한인회,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축제
    온 국민을 기쁨과 기대 속에 설레이게 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한 ‘범 동포 축제 대잔치’가 16일(현지시각·토) 오후 6시 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가 주최하고 미동남부강원도민회(회장 박순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한인이 모여 기쁨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