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조사위 “편견·의도 없이 조사”
    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관련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21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위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이번 문제에 대해 면담 그룹을 세 개로 나눴다. ‘평화나무’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재정문제 등을 고발했던 교인들, 빛과진리교회 리더그룹, 김명진 목사와 장로들이다. 조사위는 이들에 대한 면담을 거쳐 자료를 정리한..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철저히 조사”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를 구성하기로 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조사와는 별개로 노회 성명을 발표했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조사위 구성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를 구성하기로 했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부노회장 사의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최근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현재 맡고 있는 예장 합동 평양노회 부노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노회 측은 곧 임원회를 열고 김 목사의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열린 평양노회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은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하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
  • 고영기 목사
    예장 합동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 총회 총무 추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가 13일 왕성교회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갖고,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를 총회 총무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 목사는 “총회장을 다섯 분이나 배출한 평양노회에서 총무 추천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총무가 되면 요셉과 같이 교단을 화합시키고, 신뢰를 회복시키며, 연합사역과 평화통..
  • 전병욱
    "성추행 피해자 증언이 너무 일목요연해서 못 믿겠다니…"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와 삼일교회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일 평양노회가 발표한 전병욱 목사 성범죄 판결을 강력 규탄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은 기자, 삼일교회 교인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혁연대와 삼일교회는 전병욱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이 촉구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먼..
  • 노회 재판에 진술을 위해 출석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공직정지 2년에 강도권 2개월 정지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판결이 공개됐다.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재판국(국장 김경일 목사)은 전 목사에게 '공직정지 2년'을 명령했고, 기간 중 '강도권 2개월 정지'와 사과문을 교단지에 게재토록 했다. 그러나 삼일교회 측은 반발하고 있다. 재판국은 판결문을 통해 "피고 전병욱 목사는 2009년 11월 13일 오전 삼일교회 B관 5층 집무실에서 전OO과 부적절한 대화와 ..
  • 노회 재판에 진술을 위해 출석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성추행 노회재판 시작…전 목사 전격 출석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결의에 따라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014년 2월에 노회 재판국이 무산된 지 거의 일 년만의 일이다. 1월 5일 평양노회 재판국은 첫 번째 공판을 열고, 피고인 전병욱 목사와 원고인 삼일교회 측을 각각 소환하여 입장을 들었다..
  • ▲전병욱 면직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가 22일(화)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온세상 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활동가가 노회장인 온세상 교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재판국, 구성부터 자질 논란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