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대신 로고
    예장대신과 예장백석 통합 결의 무효 판결…'대신' 이름 사용 못해
    지난 2015년 예장백석 총회와 예장대신 총회가 통합한다는 예장대신 측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났다. 지난 16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제50회 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2015가합104232)에 대해 법원은 대신 총회 교단이 해산과 타 교단의 통합을 진행하려면 교회 수의를 거친 후 회원교회 3/4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기에 통합 결의는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예장통합도 오는 9월 제101회 총회에서 '종교인 과세' 다룬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오는 9월 열릴 제101회 총회에서 '종교인 과세'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교단 소식지인 기독공보 보도에 따르면, 3일 열린 제100회기 6차 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목회자가 세금을 내는 안"을 청원하기로 결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예장통합 교단은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납세' 입장을 견지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총회 임원들은 "교회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 통합
    대신·백석, 마침내 통합…대형교단으로 전면 부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과 백석, 양 교단이 마침내 통합하며 약 7천여 교회의 국내 3대 대형교단으로 등장했다. 통합의 조건은 ▲교단 이름 '대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백석대 대신신학대학원으로 할 것 ▲양 교단 총대수는 5:5 ▲역사는 양교단 역사를 사용 등이며, 백석 교단의 '통 큰 양보'가 큰 역할을 했다...
  • 통합
    대신개혁측 "대신·백석 통합총회는 원인 무효"
    1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를 찾아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대신개혁협의회'(개혁측, 위원장 이은규 목사) 목회자들이 "통합총회는 법과 원칙을 무시했다"며 통합총회 무효를 촉구했다. 개혁측 목회자들은 통합을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을 흔들며 통합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개혁측은 성명을 통해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통..
  • 한중기독교교류협회 창립식
    류영모 목사, 통합 부총회장 선거에 불출마 선언
    예장 통합 제 100회 총회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담임)가 25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류영모 목사는 이날 총대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종교개혁지 순례중"에 있다면서 "저를 사랑해 주신분들과 깊이 논의함이 마땅하나 주님과만 논의하고 결단하고 싶었다면서 "저는 100회 총회부총회장 후보로 나서지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통합 예장백석 초대 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개혁총회와 '공식 통합'…'대형교단' 도약 발판
    중형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연근)가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전격적인 교단통합을 선언함으로써 5000교회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을 시작으로 신학 노선이 같은 크고 작은 교단과 지속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예장백석 총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 교회에 자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 회복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 통합,학원선교 워크숍 개최 오는 3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기독교 학교와 지역교회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사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비기독교학교의 청소년, 학원선교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주최측은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들을 향한 선교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 [전문] 한기총 질서위 최삼경 목사 이단 판정 보고에 대한 예장통합 총회의 입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등 이단성 조사 결과, '신성모독이며 이단'이라는 결론이 보고를 내놓은 것과 관련 통합 총회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최삼경 목사는 한기총의 조사결과 발표 전 청문회에 소환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소명할 기회를 부여 받았으나 결국 답변을 회피한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을 밝혔다. 최 목사는 기자회견에서도 논란 일..
  • 통합총회, 100주년기념관 건립 놓고 열띤 논의
    통합총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본격 시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상당교회(담임 정삼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보고에 나선 총회 100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는 그간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