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윤영관 교수
    "한국교회가 '이웃 사랑'으로 북한 주민 지원했어야"
    지난 4일 낮 밀알학교에서는 남서울은혜교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연합으로 ‘통일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 이후 실천 가능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전 한반도평화연구원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