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특별히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 있어서 정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는가 싶다. 해방 70주년을 보내고 이제 통일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이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져왔다. 특히 북한은 제 4차, 5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한국교회 통일선교 네트워크 구축하겠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복음통일 준비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사)한국통일선교연합(KUM)이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KUM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국정이 표류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그루터기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교회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19일 낮 광주 아델리안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학회를 만든 주도홍 교수(명예회장, 백석대)는 힘들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학회의 지난 1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벌여야 하는 통일 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북한교회 재건이.. "갑자기 올 수 있는 통일, 미리부터 준비해야"
교회의 대사회적인 역할을 강조하고자 모인 공적신학과교회연구소(소장 임희국 교수)가 18일 오후 장신대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평화'란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도둑' 같이 올 수 있는 통일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족통일은 한국교회에 주신 지상명령 아닐까"
한선통일목회연구소(소장 송원근)가 11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통일목회와 한국교회’ 포럼 및 통일목회를 위한 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통일영성에 대해 칼빈의 교회일치신학을 중심으로 설명한 발표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북경색 국면, 교단이 막힌 물꼬 트는 것과 같다"
18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최태협 목사, 이하 통일위) 주최로 '남북한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지침서'(안) 공청회가 열렸다. 지침서는 지난 제89회 총회가 채택했던 '총회 북한선교 입.. "탈북민 신학 정립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주최하고 굿타이딩스가 주관한 '통일로 가는 길 제5차 심포지움'이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화해와 포용: 북한복음화 - 북향민(탈북자) 목회자에게 듣는다!"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오로.. "한국교회, 화해의 사명으로 통일시대 나아가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장 합동총회 통일준비위원회와 함께 생방송 ‘CTS대담 한국교회를 論하다’(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 예장합동 통일정책 심포지엄 ‘한국교회 통일정책 - 제1부.. "美핵무기 무섭지 않아…그러나 '크리스천' 바이러스 주입은 중죄"
지난 2012년 11월 북한에 억류됐다 2014년 11월 2년 만에 풀려난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선교사가 30일 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 초청되어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을 증거했다. 케네스 배 선교사는 먼저 "주님의 은혜가 컸다. 수많은.. 구세군, '비폭력 운동가' 앤 박사 초청 '한반도 통일 세미나'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비폭력 평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한반도 통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음반 '하나의 코리아' 발매
우리 시대의 뛰어난 뮤지션들이 세대와 장르를 넘어 하나가 되어 한반도의 통일을 꿈꾸는 앨범을 발표했다. 28명의 가수와 22명의 편곡자, 127명의 연주자, 22명의 음향엔지니어까지 총 200여 명이 녹음에 참여하였고,작곡부터 마지막 앨범의.. [신간소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향하여(Toward Sustainable Peace in the Korean Penisula)
연일 신문지상에 그리고 외신보도에 한반도 핵 문제와 전쟁 위기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국외에 있는 교포들은 당장 큰 위기가 올 것으로 보거나 최소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불안스레 지켜보고 있는데 막상 국내에 있는 사람들은 태평이다.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