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통일세대를 준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독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3’이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작년 12월 시즌 1, 올해 1월부터 4.15 총선까지 진행된 시즌2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시즌3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통일과 북한선교를 준비할 통일세대가 일어나는 데 중점을 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 뮤지컬 평양마켓 배우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 4월 통일을 위한 정기 기도모임
    “위기 속 한반도, 교회가 깨어 기도해야”
    기독교통일전략연구소가 28일 저녁 서울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긴급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매년 3~5월을 제외한 6월부터 2월까지 매달 열리는 행사지만 최근 북한의 급박한 상황이 예견됨에 따라 이날 열리게 됐다. 강의를 맡은 하광민 목사(생명나래교회)는 “북한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앞에 더 은혜를 구해야 한다. 북한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정세를 나눠보면서 하나님..
  •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선교아카데미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 열려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을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가 지난 1월 28~31일, 3박 4일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열린 통일선교아카데미는 남북이 통일되어 북한이 개방될 시 의료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전문인 통일선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034;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034;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 통일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보수 기독교, 설득 안 되어도 할 수 없다…공격 자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2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자주' 그리고 '민'의 참여"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훈삼 목사(주민교회,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가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논찬을 전하며 한 말이다...
  • 기사연이 20일 저녁 이제홀에서 &#039;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039;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장 김영주 목사(맨 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개신교인 절반 이상 "통일해야" "동성애는 죄"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발표했는데, "72.5%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72.2%)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공식적인 예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신앙심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의 비율(44.9%)이 가장 높았다..
  • 2018-12-13 한신대, 통일평화정책연구원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반도 평화시대, '한미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논하다
    해당 심포지엄은 ‘한미관계와 동아시아 평화’의 주제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바람과 동아시아 평화 전환기를 맞아, 한미관계 속 미국 대외정책을 성찰하며 경기도가 지정학적 위치상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기독사회윤리학회 통일
    "기독교 현실참여, 구조적 악의 뿌리 드러내고 자발적 시민 운동을 이끌 수 있어"
    24일 오전 10시부터 ‘기독교 사회윤리학자들이 걷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됐다. 먼저 감신대 유경동 신학과 교수는 ‘한반도 평화와 기독교 정치윤리 : 리얼리즘(Realism)과 기독교현실주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우선 그는 “우선 그는 “기독교 평화론에는 비폭력 평화주의와 현실주의가 첨예하다”며 “비..
  • 이홍정 ncck 사무국장 통일 장신대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상호 배움이 필요"
    2018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와 에큐메닉스연구부의 공동주최로 ‘평화의 길, 다시 생각하다’란 제목의 특강이 21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홍정 NCCK 총무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또 이병로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도 참여해 발제를 전했다. 이홍정 목사는 현재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통일 정책을 비판하는 일각의..
  • &#034;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교학문의 과제와 방향&#034;을 주제로 &#039;제35회 기독교학문학회&#039;가 열렸다.
    "평화와 통일 위한 과제와 방향은?"
    남북관계가 급하게 좋아진 요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교학문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제35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열렸다. 특히 기독 학자들은 특히 정치와 경제, 교육과 신학 및 교회의 관점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임성빈 총장(장신대)은 신학과 교회의 관점에서 강연을 전했는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