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종업원 12명 강제북송반대 국민대회가 2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강제북송 결사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탈북민 북송 행위는 헌법상 대통령 탄핵 사유"
    탈북종업원 12명 강제북송반대 국민대회가 24일 오후 1시 30분 청와대 분수대 근처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탈북민강제북송반대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 주최로 열렸다. 전국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먼저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72.2%가 탈북민 여종업원 강제북송에 반대하며, 찬성은 13.7%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의 뜻을 역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