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회장 이동주 박사)가 12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8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복음통일 일꾼 양성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해야”
    이날 발제자로 나선 신효숙 박사(국민대)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교육과 대안교육의 과제’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탈북청소년이 각종 교육지원의 혜택을 받으려면 북한 출생이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중국 등 제3국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이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진학 시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을..
  •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은?  바이어하우스학회, 제8회 심포지움 개최한다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은?
    바이어하우스학회(이하 학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을 주제로 '제8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먼저 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고문)가 "깊은 밤에 우리가 해야 할 일"(롬13:11~14)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 줄리 터너 신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바로 지난주까지 대량의 탈북자들을 송환했다는 최근의 신뢰할 만한 보고에 매우 심가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터너 특사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디플로머시하우스에서 언론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터너 美북한인권특사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개선 안돼"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9일(현지시각)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터너 특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의 강제북송과 관련해 안타깝게도 큰 변화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中, 탈북민들의 또 다른 지옥… 강제북송 두려움에 숨죽여”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범국민연합)이 25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 11월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48선거구에 출마한 한국계 미셸 박 스틸(65·한국 이름 박은주) 후보.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스틸 후보는 10일(현지시간) 98% 이상 개표 기준 50.9%를 득표, 49.1%를 얻은 민주당 현역 할리 루다 의원을 접전 끝에 꺾었다. ⓒ 미셸 박 스틸 후보 홈페이지
    “탈북자 대다수 여성·소녀… 끔찍한 학대 끝내야”
    2024년 3월 13일, 미국 하원의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중국 내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미국과 협력국들에게 중국 정부의 탈북민 대한 강제 송환 및 인권 침해 행위에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 김영호 장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관련 북한이탈주민 단체장 면담
    ‘북한이탈주민의 날’,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통일부 김영호 장관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하며 이들을 위한 기념일 제정을 통일부에 지시했다...
  •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난 15일 공동 주재한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에서 북한인권 활동가 20여명과 북한인권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 북한인권대사 "탈북민 목소리, 北내부 변화 견인에 중요"
    한국과 미국 북한인권대사가 북한 내부의 변화를 견인하는데 있어 탈북민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전날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영호 장관 “北 주민 정보접근 확대 통해 인권 개선 압박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 주민 정보접근권 확대 등을 통한 인권 개선 압박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용산특강에서 연사로 나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은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다”며 “▲대남기구 폐지 ▲선대 통일 흔적 지우기 ▲헌법 개정 예고를 통해 남한에 대한 적대적 분위기를 강화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
  •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자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미국 상원 홈페이지 캡쳐
    美북한인권특사 "北인권침해 조명 및 책임촉구 계속"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 맞은 7일(현지시간) "인권 남용과 침해를 집중 조명하고,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도록 촉구하며, 북한 내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사회 노력을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탈북민 송예원 전도사
    “북한 땅 향한 하나님의 사랑 절박”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둘째날인 23일 오전에는 탈북민 송예원 전도사가 ‘인간 생지옥 죽음의 도살장’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