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미 대사가 퀴어축제서 연설? 동성애 지지 발언할 경우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권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논평에서 이에 대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며..
  • 서울퀴어문화축제
    [사설] 코로나 재유행 경고등, ‘퀴어축제’ 취소해야
    코로나19 재확산의 조짐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한주 사이에 코로나 확진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거리두기’ 해제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교회의 각종 여름 행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서울광장 퀴어축제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
    “서울시에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2.6만 서명’ 제출했는데도…”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가 지난달 15일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오는 16일 개최할 수 있도록 승인하기 전, 약 2만6천명이 서명한 승인 반대 요청이 직소민원 형식으로 서울시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경기도민연합, 동성애반대국민연합 등 여러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광장퀴어행사반대서명운동’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 서울광장 목적에 안 맞아… 사용 승인 철회해야”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날짜인 16일이 다가오면서 교계의 반대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반대국민연합, 전국기독교시민연합, 국회성벽기도회, 카이로스아카데미선교회는 7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한교총 “서울광장서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시의 서울광장 퀴어 행사 허용 깊은 유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가 오는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퀴어 행사를 개최하도록 최종 허용한 것에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시는 내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퀴어 행사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
  •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열리면 대규모 반대 집회 개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등 단체들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승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퀴어축제에 대해 “개최될 때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는 공공 광장에서,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동성성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과도한 신체를 노출하는 공연, 부스운영, 음란한 물건 판매 또..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용 취소해야”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 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내달 서울광장 개최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선정적이었던 퀴어축제, 서울광장 목적에 안 맞아”
    ‘2022 서울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이 17일 “서울시의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사용 승인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사설] 퀴어축제 허가, 교계 한목소리로 “NO” 외쳐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퀴어문화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맞불집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예고돼 성 소수자 축제를 둘러싼 찬반 갈등이 또다시 첨예화할 전망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에 ‘오세훈 시장 책임론’ 대두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사실상 허용하면서, 지금까지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에 반대해 온 이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오세훈 시장 책임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서울광장 사용 신고가 있는 경우 원칙적으로 수리해야 하지만, 특정한 경우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의 의견을 들어 ..
  • 서울시청 서울광장
    “서울시, ‘음란 논란’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가 취소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사실상 허용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는 15일 회의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 건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조직위는 광장 사용 기간을 7월 12~17일로 해 신청했는데, 이를 7월 16일 하루로 줄인 것이다. 다만..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시,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 사실상 허용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사실상 허용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는 15일 회의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 건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조직위는 광장 사용 기간을 7월 12~17일로 해 신청했는데, 이를 7월 16일 하루로 줄인 것이다. 다만 실제 사용 기간은 7월 15일 오후부터로 했다. 무대 설치 등 행사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