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서울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 시민 대부분 퀴어축제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
한국교회 석학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면서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다섯 번째 글을 내놓았다... 강원퀴어대책협 "음란퀴어축제 폐지하라!"
지난 25일 오후 2시 춘천 마더센터에서 퀴어라이브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강원퀴어대책협의회가 음란, 변태 문화인 퀴어 문화가 청정도시 춘천에 유입되는 것을 반대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음란퀴어축제를 폐지하라 ▶내 아이를 퀴어(이상한, 변태스러운)스럽게 키우고 싶지 않다.. "서울광장을 또 동성애 퀴어축제에 내어주렵니까?"
한국의 심장부와도 같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을 막고자 '서울광장조례개정을위한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주민발의안을 내놓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던 15일 낮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동성애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 퀴어신학 "우려스러워"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탈동성애인권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4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5차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열렸다. 취재 현장에서 동성애 확산운동과 그 반대운동을 모두 접한 최대진 기자(CTS)는 이번 6월 동성애 퀴어축제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다행히 친동성애 단체들이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에 대다수의 국민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 [CD포토] '풍기문란' 동성애 퀴어축제를 고발합니다!
[공동취재단] 지난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그들만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동성애자를 비롯한 LGBT의 동성애 퀴어축제가 그것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충격적인 것들이 많은데, 경찰은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퀴어퍼레이드에 보수 사학 '총신대' 동성애자들 깃발 등장!
한국교회 보수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가 11일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학내 동성애 동아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성명서]
지난해 6월 대한민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전염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성애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광장에서 음란공연과 알몸 퍼레이드를..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 당시에 받았던 극심한 성적 수치심, 아직까지 가시지도 않았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6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서울시민 김진 씨의 말이다. 시민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법적 절차를 밟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수고를 마다치 않고 이렇게까지.. "퀴어축제? 예술축제 아니라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는 28일 낮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퀴어축제는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지 예술축제는 아니다"라며 "박원순 시장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인 동성애 조장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