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예배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교도소 선교, 나라 사랑하는 길”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개청 13주년 감사예배가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다시 섬김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 추상미 감독
    추상미 감독 “복음에 관한 질문 해보는 영화제 되길”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2일 이화여대 ECC삼성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된 좌석에서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사단법인 필레마 오금희 대표가 환영 인사를 했다. 오 대표는 “감사하게도 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 그리고 모든 영화가 정말 좋다”며 “사실 영화제의 주제가 일찌감치 ‘이음’으로 정해졌다...
  • 추상미 감독이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감독으로 다시 태어난 배우 추상미…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간담회를 통해 추상미 감독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기독교적 정서(복음)을 녹여내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었으며, 그 전략으로 종교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위한 내면적 장치인 양심의 자극을 통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는 세상을 향한 선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배우 추상미, 감독으로 데뷔…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누구보다도 실제로 살아내었던 사람들이 있다. 이 사실은 국경, 성별, 나이, 사상을 넘어서 오로지 인간이 인간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 (사진1)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추상미 감독(왼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추상미 감독, 한동대 홍보대사로
    추 감독은 “제가 좋아하고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한동대의 홍보대사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한동대 학생들과 접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통일 한국을 위해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는 과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