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장 담화문 "남북정상회담 환영한다"
    최기학 목사는 담화문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2018년 4월 27일에 판문점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선언을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연 일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대표하여 환영한다"고 밝히고, "남과 북 사이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여는 것은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남북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을 남과 북이 성의껏 지켜서 남북화..
  • 지난 1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가 열렸다. 강사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나서서 "백배의 결실"(막4: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CD포토]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
    최기학 목사는 "군선교를 잘 감당해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당부하고, "1004개의 군인교회가 있는데, 군종 목사와 군선교 사역자드렝게 힘을 실어 드리자"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될 것"이라 했다. 덧붙여 "한국교회 부흥과 희망을 전하는 군선교 사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 상현교회에 찾아가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에게 항의하고 있는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성도들.
    "과거 서울교회 폭력 사태에 대해서는 왜 침묵했던가"
    박노철 목사 측이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후 서울교회 사태가 진정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내부의 깊은 사정을 잘 모르는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한 마디로 서울교회 박 목사 측 성도들의 마음이 상했다. 최기학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대천중앙교회(담임 최태순 목사)에서 열린 총회 임원회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교회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에둘러 서울교회 사태를 비판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명성교회와 노회 깊은 회개를"
    최기학 목사는 3일 대림절 첫째 주일 목회서신 중 "최근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의 현안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가 심각하게 우려하며 해당 교회와 노회의 깊은 회개와 전국교회가 납득할 만한 책임있는 자세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총회는 정한 절차에 따라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지체의 아픔을 안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 예장통합 제102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본당 모습.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2회기 총회는 '마을목회' 추구하자
    강연자로 나선 최기학 목사(부총회장)는 "지역공동체와 마을목회"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하면서,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며 세상(도시와 마을)을 섬기셨다"며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를 섬기는 목회를 지향하자고 주장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서울서 열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6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목사(강서교회, 기호1번)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 기호2번)..
  • 예장통합 목사 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등록해 2파전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 18일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정 목사는 기호 1번을, 최 목사는 기호 2번을 배정 받았다. 장로 부총회장은 손학중 장로가 단독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