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테러 부상자들을 위해 수백명의 주민들이 몰려 헌혈을 하고 있다.
    올랜드 테러 ‘극단적 이슬람’ 때문이라 말하지 않는 오바마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2일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자행된 테러가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오바마 대통령은 49명이 사살당한 이번 테러에 대해 테러범인 29세의 오마르 마틴이 인터넷에서..
  •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 새미 모하메드 함제
    미국서 총기난사로 회당 내 유대인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외로운 늑대' 붙잡혀
    유대인들을 총기난사로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남성이 美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26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FBI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유대교 회당 테러를 준비 중이던 새미 모하메드 함제(23)를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FBI는 "함제가 작년 9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민..
  • 흑인교회 백인 총기난사
    성탄절 앞두고 교회·성당 등 종교기관 테러 우려하는 미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이 현재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테러'라고 대답한 가운데, 美보안 당국이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와 성당 등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당국은 종교 기관 보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 (Photo : 기독일보) 사이드 파룩(남편)과 타시핀 말리크(아내)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아내, 이슬람교 심취 후 과격화
    이슬람 교리의 위험성이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타시핀 말리크(27)가 원래는 '모던 걸'이었지만 대학 진학 후 이슬람교에 심취하면서 과격화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말리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이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美 진보매체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美 뉴욕 데일리 뉴스가 오프라인 1면에 "God isn't fixing this(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이것(총기 난사)을 고치지 않으신다)"는 제목의 헤드라인 기사를 내건 것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기도는 하나님께 바로 전달되는 것"이라고 했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사이드 파룩 페이스북)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사이드 파룩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는 테러였다"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에서 일어난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이 우발적 범죄가 아닌 테러로 최종 확인됐다. 무슬림 총격용의자들이 시리아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세력을 포함해 최소 2개 이슬람 무장세력과 연락을 취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