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北 자유 위해 기도… 독재정권과 계속 싸울 것”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미래)이 “북한 주민의 자유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 독재정권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나아가 통일이 되었을 때 평양 중심에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 북한 주민들과 함께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돌리겠다”고 했다...
  •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지성호 “中 내 탈북민들이 바라볼 수 있는 나라, 자유 대한민국”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9일 오후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 있는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주최로 열린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했다. 지 의원은 “2,600여 명의 탈북민들 중에 600여 명을 중국 당국은 지난해 북송시켰다. 2천여 명의 탈북민들은 현재 중국 공안의 여러 감옥에서 인권 침해를 받으면서 자유..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북송된 탈북민 당할 고초, 누구보다 잘 알아”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13일 낮 12시 30분 서울에 있는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규탄 집회를 열고 중국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집회에는 탈북민과 북한 인권 운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성호 의원과 이상원 목사(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를 비롯해 탈북민 박정호·김정애 목사, 김태훈 변호사(한변),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 등이 발언을 이어 나갔다..
  •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PAC(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 내 탈북민의 위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지성호 의원실
    지성호, IPAC 정상회의 참석…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해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현지시각) 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IPAC, 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 정상회의에 참석해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회원국의 노력을 호소했다. 탈북민 출신인 지 의원은 이번 IPAC 정상회의에서 '중국 내 탈북민의 위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8개 회원국이 자국에서 효력을 가지는 공동선언문 이..
  • 지성호 국회의원
    지성호 의원 “中, 국제협약 준수해 구금된 탈북민 즉각 석방해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9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정부가 탈북민들을 강제북송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지성호 의원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오는 2023년 10월 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2천6백여 명이 넘는 우리의 형제이자 가족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 지성호 의원
    탈북민 출신 與 지성호, 최고위원 출마
    북한 이탈주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정치인 지성호.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인간 승리의 신화 지성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탈북민 정보보호 강화 개정안 발의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정보가 북한에 새나가는 일이 없도록 이들에 대한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나왔다. 4일 탈북민 출신의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 의원은 지난 2일 탈북민 정보보호 개선안을 발의했다...
  •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북한주민 독립염원대회’ 행사 취지를 밝히고 있다.
    탈북민들, 3.1절 맞아 ‘북한주민 독립염원대회’ 개최
    3.1절을 맞아 자유·인권·종교·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북한주민 독립염원대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과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성호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천여 명의 탈북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 운영위원은 1세대 북한 인권 단체장들과 2, 3세대 탈북민 연합회장, 봉사단체장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기미독립선언문의 정신을 이어 받은..
  • 지성호 의원
    “한국이 탈북민 품지 못하면 분단 더 길어질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이었던 6일에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특강’을 전했다. 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켜 달라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기도하는 많은 분들로 인해 발전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갈 때 하나님의..
  • 지성호 의원
    “제가 누린 자유와 복음, 북한 주민들에게도 필요”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통일선교 컨퍼런스 유튜브 집회에서 탈북민을 위한 기도 동참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남북통일은 남한이 북한사상으로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라 복음적인 성격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인 영역에서도 쇄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국회의원직의 사명을 통일과 연관시켰다...
  • 지성호 의원 현충원
    지성호의원, 남북 청년들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이 24일 남북 청년 100여 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의 참상과 교훈을 되새기고 통일한국의 미래 준비를 위해 남북 청년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남북 청년들은..
  • 지성호 의원 북한 인권
    지성호 의원 “한·미 양국 북한인권특사 임명 중요”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