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중국·WHO 코로나19 초기대응 너무 느렸다"
    AFP,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팬데믹 대처와 대응에 관한 독립패널'(Independent panel for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IPPR)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중국의 거리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
    한국 VOM “中 당국, 복음 거리 전도자 구금”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2일 “지난 1월 1일, 헝양(Hengyang)시 자치 경찰 중국 공산당 정샹(Zhengxiang) 지부는 2021년 (기독교인에 대한) 첫 번째 처벌을 선고했다. 새해 전야에 복음을 전한 거리 전도자 첸웬솅(Chen Wensheng)에게 10일 구금을 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
    유엔워치, 최악 인권 탄압 10개국 발표…1위는 중국
    스위스 제네바 소재 비영리 인권단체인 유엔워치(U.N. Watch)가 발표한 2020년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명단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워치는 이번 명단과 관련, “중국이 100만 명의 위구르인들을 수용소에 수용하고..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중국에 구금된 탈북자 5명, 강제북송 위기”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중국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탈북자 일행의 안전확보를 위해 한국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30일 RFA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중국에 구금돼 있는 탈북자 일행의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한국VOM
    “중국, 종교 제한 정책 외국인들에게까지 확대”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VOM)가 중국이 자국 내 종교 제한 정책을 자국민에서 외국인들로 적용범위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VOM은 “중국 정부가 자국의 기독교인을 규제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달 새 규정을 발표한 중국국가종교사무국(China’s Stat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ffairs)은 적용대상..
  •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
    中 "바이든 ·해리스 당선 축하한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미국 대선에 대한 미국 안팎과 국제사회 반응을 줄곧 주목해 왔다”면서 “우리는 미국 인..
  • 중국 성경
    ‘예수’ ‘그리스도’ 못 쓴다… 中 인터넷 ‘검열’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중국 내 기독교인에 대한 인터넷 검열이 심각해져 당국의 승인을 받은 기독교 단체들조차 ‘그리스도’라는 한자 대신 ‘JD’라는 이니셜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 공인 종교단체인 ‘중국 기독교협의회’와 ‘중국 개신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는 위챗(WeChat)의 공식 서점인 ‘톈펑슈위안(Tianfengshuyuan)’에 그들이 가진 모든 책의 제목들과 설..
  • 중국
    중국 당국, 찬송가 등 종교 출판물 규제 강화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혹은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춘근 박사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 김영한 박사
    “전체주의 중국과 운명공동체 될 수 없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의 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극한 충돌로 치닫고, 동북아 정세는 암운을 드러내고 있다”며 “양국 간에 ‘강경 대응’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우려되고 있다...
  • 중국 가정교회
    中 법원, 자녀 홈스쿨링한 가정교회 설교자 부부 소환
    중국 남부 푸젠 성의 한 법원이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한 가정교회 설교자와 아내를 소환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샤먼시 디안첸 교회의 설교자 유관다 부부는 오는 23일 샤오우 법정에 출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지방 정부로부터 ‘양육권 분쟁’(custody disp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