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법무부는 외국인 회화강사 에이즈 의무검사 중단 즉각 철회하라
    현재 법무부는 임명됐던 장관후보가 자진사퇴한 후 새로운 장관후보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일 것이다. 그런 법무부가 어제 7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이익과 국민건강 보호와 배치되는 위험한 정책을 발표했는데, 지금까지 E-2 비자 대상 원어민 회화강사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했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검사를..
  • 연극 동성애
    [주요셉의 문화비평] 연극무대 속 '동성애'의 아픔과 교훈
    무대는 캄캄하다. 그리고 잠시 숨 막히는 긴장이 좁은 극장 안 공기를 팽팽하게 부풀린다. 무언가 낯선 괴물이 등장할 듯 정면의 무대는 꿈속처럼 아득하다. 순간 빛을 갈망하는 욕구가 내면에서 꿈틀댄다. 어둠 속에 갇힌 본능과 그 본능을 밀어내려는 의지의 격렬한 맞부딪침. 그 순간 빛이 쏟아진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대구MBC와 대구달서구청은 초등생 동성애교육 사건을 왜곡치 말라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나온 초등학교6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 심각성을 알리는 강연동영상을 보여줘 아동들 학부모가 항의하고 학교 측에서도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대구MBC뉴스가 방송됐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일반시청자는 보도내용만 보고 해당 장애아동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사 및 에이즈 관련 종사자는 각성하고 국민을 호도치 말라!!
    지난달 29일 경남신문에 창원에서 20대 여성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역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가 보도됐었다. 그러나 다음날 그대로 인용 보도한 중앙일보와 달리, 쿠키뉴스와 위키트리는 감염된 여성과 통화한 결과 "자신은 성매매 여성도 아닐뿐더러 연락을 피한 적도 없다."고 항변했다는 기사가 났고,..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 주요셉 목사
    [반동연 논평] 국가인권위원회를 위상 제고하기 전 ‘성적 지향’ 등 논쟁거리부터 불식시켜야
    25일 오전 청와대에선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대통령이 정례적으로 들어 인권위가 정부부처를 종합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에 강제성이 없거나 일부만 수용해 수용률이 낮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챙겨 수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는..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언론·정치·법조인과 군인권센터는 군기문란자·군형법위반자 ‘영웅 만들기’ 당장 멈추라!
    지난달 17일 동성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SNS에 올렸다 구속된 동성애자 A대위가 오늘 오전 10시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군형법 92조 6항(추행) 위반죄로 처벌한 매우 적법한 판결임에도 대다수언론과 일부 정치인, 법조인들이 나서 한목소리로 그가 마치 희생자라도 되는 양 “마녀사냥”, “..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동성애자LGBT 치유회복법'을 제정하라
    21세기 미국과 영국 등에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개인을 처벌하는 일들이 차후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가정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다수 역차별 악법'을 방치‧방임하다 그대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후회하고 맞서 싸운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선국면에서 의심받을 처신을 삼가고 동성애자 일방옹호 중단하라
    4월 27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안석모 사무총장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 달아오르고 있고, 동성애 이슈가 전면에 드러나자 기다렸다는 듯 긴급 기자브리핑을 통해 차기정부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건 그 내용보다 시점이다. 절묘한 타이밍에 어려움에 빠진 모 후보자를 돕기 위해 흑기사를 자청한 모양새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인권정책세미나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 허물 '지적 토대' 구축해야”
    성(性)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등 독소조항이 포함된 이른바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 기간을 3일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혐오표현'를 주제로 하는 인권정책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불러 모았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군인권센터와 성소수자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
    남북휴전대치상태인 대한민국은 모병제가 아니라 국민개병주의에 입각하여 징병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남성은 누구든지 19세가 되는 해에 의무적으로 징병검사를 받고 군복무를 하게 돼 있다(병역법 11조 1항).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지면에 "'동성애자 색출의혹'에 육참총장 사퇴 촉구", "육군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 군인 색출 중", "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