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종권
    "탐욕으로 망한 한국교회, 사회봉사 기능 회복해야"
    "종교개혁신학과 사회봉사"를 주제로 제7회 종교개혁신학 2015년 봄 정기 공동학술대회가 16일 오전 10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부스채플에서 열렸다.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강종권 박사(구세군)와 신현수 박사(평택대)가 발제했다...
  • 교개혁신학 공동학술대회
    "칼빈, 니케아 교부들의 '아버지가 아들 낳았다'는 교리 거부했을까"
    종교개혁신학 공동학술대회가 '칼빈의 유산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15일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칼빈학회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칼빈학회 설립 50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칼빈학회 50년의 발자취: 회고와 전망' 발간 기념식도 함께..
  • 국제신대 김홍만 박사
    칼빈 신학의 계승자 윌리엄 퍼킨스의 예정론에 대한 변증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최근 제20차 월례기도회와 더불어 종교개혁신학명저총서 간행감사예배 및 종교개혁신학 특강을 가졌다. 특별히 특강 시간에는 김홍만 박사(국제신대)가 "윌리엄 퍼킨스의 칼빈 신학의 계승과 적용"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칼빈대 유창형 박사
    "스스로 택자라고 생각해도 같은 죄를 계속 범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유기된 자일 수도 있어"
    '칭의'와 '선행', '영생'의 관계에 대한 칼빈의 주장을 중심으로 한 여러 논의들이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8일 오전 7시 30분 한국기독교학술원에서 열린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제16회 월례기도회에서 특강한 유창형 박사(칼빈대)는 "목회자는 교인들이 스스로 택함 받았다고 생각하더라도 계속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믿음이 가짜이며 유기된 자일 수도 있음을 인식시켜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