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한 천재 과학자, 맥스웰
    과학사를 보면, 뛰어난 과학자였으면서도 그가 연구한 분야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거나 학문 자체가 대중과 친근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그 업적이 평가 절하되어 있는 인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과학자들일수록 아주 심오하고 뛰어난 업적들을 일군 과학자들인 경우가 많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과학의 천재들이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아인슈타인이 극찬한 인류 최고 과학자, 패러데이
    역사상 인류가 찾아내고 만든 것들 가운데 우리들 일상생활에 가장 큰 변화와 영향을 준 것은 전기의 이용이다. 오늘날의 교통, 통신 문명이나 대형 빌딩, 공장, 아파트, 대형 쇼핑 센타 등은 모두 전기 문명의 덕택이다. 컴퓨터, 텔레비전과 같은 다양한 전자 제품들도 모두 전기의 덕분이고, 가정의 모든 일상생활도 이제는 전기가 없으면 하루도 견..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미적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가끔 보통 사람이라면 한 가지의 경우도 꿈꾸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산업 기술 사회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어떤 법칙이라도 항상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프랭클린이나..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케플러, 목사가 되려했던 위대한 천문학자
    지구나 화성과 같은 태양계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단순히 원형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 태양을 초점으로 하여 타원의 궤도를 그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행성에 관한 케플러의 법칙 가운데 하나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창조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빅뱅' 증거 최근 발견이 기독교에 의미하는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계시로 믿는다. 반면 과학은 그 피조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즉 내재를 다루는 도구의 학문(causa instrument)이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창조 신앙을 복음으로 연결한 바울
    신학자 파이네(P. Feine)는 바울의 복음이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zentrisch)으로 바울이 자신만의 고유한 "하나님 표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보았다. 이 말은 바울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바라보는 신학자들의 일반적 정서를 보여준다. 사도 바울은 어떤 사도보다 구약성서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넘어 초대 기독교의 인식에 대한 새로운 신 이해를 심어준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