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3·1절기념 국민대통합구국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3.1운동의 애국애족 정신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이루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장 장로의 성경봉독, 증겨대표회장..
  • 정서영 목사
    “‘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
  • 한기총
    전쟁의 종식을 바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
  • 한기총
    한기총 정서영 대표, 전쟁 종식 촉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
  • 한기총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선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정 목사를 총회대의원(총대)들이 박수로 제27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
  •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정견발표회
    정서영 목사 “한기총의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정견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정견발표는 엄기호 목사의 소개 및 인사, 후보자 정서영 목사의 발표, 질의응답, 김정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윤광모 목사(선관위 위원)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정서영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정서영 목사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12일 오후 3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단독 등록했다. 선관위는 이후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방문
    얼마 전 임명된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찾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과 환담했다. 시민사회수석은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 수석은 이날 정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되어 있어 걱정”이라며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
  •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한기총 제34-5차(긴급) 임원회
    한기총, 특별 명예회장직 신설하고 외연 확장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임원회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종교개혁 506년… 개혁의 본질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오는 31일 종교개혁 506주년을 앞두고 20일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그 대학교회 정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임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이 506년을 맞이한다”며 “루터의 종교개혁의 정신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
  • 정서영 목사
    “순조로웠던 교단 통합… 한국교회에 ‘연합’ 메시지 될 것”
    예장 합동개혁과 예장 개혁이 최근 ‘합동총회’를 통해 교단을 통합하고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했다. 두 교단은 ‘합동선언문’에서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단의 정체성이 같다면 굳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교회 수 4천여 개의 중대형교단이 탄생했다. 교계에선 분열을 거듭해온 한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