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내수활성화 위해 세제 개선 필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수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선을 건의했다. 전경련은 25일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가계소비 촉진과 기업소비 활성화, 가계 소비 여력 확충 세 가지 분야에 걸쳐 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우선 가계 소비 지원책으로 개별소비세 인하를 제시했다...
  • 15.2.27 전경련 윤리임원협
    [포토뉴스] 전경련 윤리경영임원協.."김영란법 대비하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올해 첫 '제1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의장인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삼성생명 문상일 상무, 현대카드 김규식 상무, SK하이닉스 김은태 상무 등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토] 전경련 행사서 인사말 전하는 윤상직 장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캐나다 FTA 발효('15.1.1)를 계기로 방한한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및 경제사절단 130여명을 초청해 '한-캐나다 FTA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희용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장(동양물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경련 신간 '이봐 해봤어'
    故 정주영 현대 창업주 기념 전기 발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29일 내년 고 정주영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봐 해봤어 : 세기의 도전자, 위기의 승부사 정주영'을 내놓았다. 저자인 박정웅씨는 14년동안 전경련 국제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정 회장의 최측근을 보좌한 인사로 한 기업가이자 한 인간인 정주영 회장의 면모 조명을 시도했다...
  • 12.01 한일재계회의
    한일재계, 양국 관계 경색에도 협력 계속
    한일 재계가 7년만에 한일재계회의를 가졌다. 양국 재계는 한일정상회담 여건 조성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1일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4회 한일재계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경련에 일본의 재계 단체인 일본 일본경제단체연합회(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이하 경단련) 대표단이 방문해 이뤄졌다. 이..
  • 내년 경제 키워드는 '구조적 장기침체'
    경제전문가들은 내년 우리 경제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할 핵심 키워드로 '구조적 장기 침체'를 꼽았다. 이들은 또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최대요인으로 '중국'과 '제조업·수출의 쇠퇴'를 지목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경제전문가 38명을 대상으로 '저성장 탈피를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
  • 전경련, 대기업 증세 거론에 반발 논평
    재계가 최근 복지재원 마련 방안으로 대기업 증세가 거론되는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명목 법인세율만 인상하지 않았을 뿐 대기업에 대한 증세는 이미 2009년부터 시작됐다는게 전경련의 20일자 보도자료의 내용이다. 전경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저한세율 인상 ▲공제·감면 축소 ▲기업소득환류세제 신설 등 대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증세'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 전경련
    전경련 "중견기업들의 피터팬 증후군, 과도한 규제 때문"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으로 성장해 진입하는 것을 꺼리는 일명 '피터팬 중후군' 현상이 팽배한데, 이는 자산규모가 일정규모 이상 될때 부과되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 탓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은 "대기업 규제가 중견기업의 피터팬 증후군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 기업접대비 중 문화접대비 0.05% 불과
    기업의 접대비 중 문화관련 접대비를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문화접대비 손금산입 제도'가 도입된 지 7년이 지났지만 기업의 활용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근 실시한 '문화접대비 관련 기업의식 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기업(76개)의 85.3%가 '문화접대비 신고 금액이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동반성장 추진으로 비용과 업무부담 늘어" [전경련]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의 대부분이'9.29 동반성장 종합대책' 이후 동반성장 추진에 따른 비용과 업무부담이 크게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100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요 기업의 동반성장 추진관련 부담현황 및 보완과제 실태조사'결과, 응답업체의 95.5%는 2010년 보다 자닌 해에 '동반성장 추진관련 비용이 증가했다'고..
  • 기업들 "동반성장지수 평가방식 바꿔야"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들이 현행 동반성장지수의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상 기업들은 평가방식을 업종별·기업규모별로 달리 적용하고,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꾸는 등의 보완을 원하고 있다...
  • 전경련, 한·일 관광협력회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9일(금)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공동으로 한·일 관광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박삼구 전경련 관광위원장(금호아시아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일 양국간 현안문제로 인해 관광교류가 미흡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관광을 통한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해야 소원해진 양국 국민감정도 회복되고 내수활성화도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