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저출산 위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은 저녁 8시)에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 째날인 11일에는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여성위원장)가 ‘저출산의 위기..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과감한 정책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5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2명에 비해 가장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네 가지 과감한 정책을 제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정책 재구조화 및 지원 방안 마련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정책의 재구조화와 다양한 지원 방안의 신속한 마련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저출산 대응의 중심으로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 작년 6월 13일 영락교회에서 진행된 희대연 집회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 대한민국 위한 연합기도회 열린다
    한국 사회가 초저출산과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서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원성웅‧이재훈‧한기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라는 주제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를 개최한다...
  • 2023년 성·연령대별 인구 현황
    70대 이상, 20대 인구 첫 추월… 교회 미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5,132만5,329명으로 2022년의 5,143만9,038명보다 11만3,709명(0.22%) 줄어들었다고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최근 밝혔다. 주목할 만한 것은 70대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 20대 인구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저출산 조장할 등록 동거제, 공론화 대상 될 수 없다”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 김영미 부위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2023년 12월 27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저출산위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동거하는 남녀에게도 가족 지위를 인정해 법적·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며 “또한, 다음 달부터..
  •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록 동거제가 저출산 대책? ‘사상 편향’ 김영미 부위원장 해임돼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 대책으로 ‘등록 동거제’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이 제도가 오히려 출산율을 감소시킨다며 해당 위원회의 김영미 부위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왔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 230개 단체들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등록 동거제는 동거하는 남녀에게도 가족 지위를..
  •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원장 김춘규 장로
    “출산율 0.78명… 저출산 극복의 핵심은 결혼”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가임여성 1명당 출생아 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지난 2015년(1.24명) 이후 매년 줄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 출대본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출대본, 기아대책과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CTS 컨벤션홀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출대본 본부장인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생 극복은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국민이 함께 나서야 할 시대적 사..
  •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1주년
    출대본,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20만 명 돌파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공동총재 권순웅·김태영·오정현·이순창·이철·장종현 본부장 감경철)가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별히 교회와 기독교단체가 앞장서 서명운동에 동참함으로 인구절벽의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려는 종교인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CTS와 CBS가 함께 진행한 ‘저출생 극..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이었다. 올해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해왔지만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6.25 동란 이후 출산 억제 정책을 펴왔다. 1961년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창립되었고, 1962년 산아제한정책이 추진되면서 “알맞게 낳아서 훌륭하게 키우자”는 구호가 등장했다. 또한 불임시술 할 수 있는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