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진실 매니저, 자살 추정…우울증 원인인 듯
    고 최진실씨의 매니저 박모(33)씨가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 역삼동의 중급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주변에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 내년부터 모든 자살시도자에게도 건강보험 적용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모든 자살 시도자에게 원칙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건보공단 지침에 따르면 자살시도자 가운데 정신질환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연간 응급실 진료를 받은 자살시도자 약 4만명 가운데 약 3천명을 제외한 90% 이상이 높은 치료비를 부담했다...
  • 테디 파커
    美 우울증 앓고 있던 '목회자 자살'에 교계 충격
    미국 교계가 우울증을 앓고 있던 한 목회자의 자살에 충격에 빠졌다. 조지아 주의 빕 마운트 자이언 침례교회의 테디 파커 2세(Teddy Parker Jr.) 목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권총 자살로 42세의 생을 마감했다. 파커 목사는 주일예배를 앞두고 아내와 두 명의 자녀들을 먼저 교회로 보낸 뒤 자택 밖에서 스스로의 목숨을 끊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목사 "구원의 근거는 예수를 믿는 '믿음' 그자체"
    사회 문제에 발전적인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살 예방 포럼을 열었다. 26일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럼'을 주제로 과천소망교회로고스센타에서 개최된 제23회 월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영한 목사(샬롬나비 회장. 기독교학술원장)는 "하나님 주신 생명을 훼방하는 자살은 분명한 죄이고 성경의 가르침..
  • 부대 배치 사흘만에 자살 국가 배상 책임
    군 생활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지 사흘 만에 자살한 병사의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5부(권택수 부장판사)는 군 복무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유족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 생명사랑밤길걷기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발대식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가 10일 오후 2시에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행한다. 오는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국내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에서 확..
  • [사설] 하나님 주신 생명, 나만의 것 아니다
    지난 6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조 씨의 전 부인이자 유명배우 고(故) 최진실 씨에 이어 동생 최진영 씨까지 한 집안이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인터넷 상에는 연일 누리꾼들이 '꼭 이렇게 생을 마감해야만 했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 경찰, 故 조성민 '스스로 목숨 끊었다'
    고(故) 조성민 씨의 사망원인이 부검결과, 자살(自殺)한 것으로 판명 났다. 경찰은 7일 조씨가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시신 부검 결과 '목맴사가 합당하다'는 부검의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당초 예상대로 자살로 매듭지었다...
  • 고(故) 조성민 씨
    <조성민 극단적 선택> 남겨진 아이들은 어쩌라고…
    지난 2008년 10월 고(故) 최진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4년여 만에 전 남편이자 프로야구 선수였던 조성민(40) 씨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제 부모 모두 잃은 아이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숨진 조씨의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씨의 사망소식에 인터넷 상에서는 그의 죽음보다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
  • 국민 43% "자살 충동 느껴"
    대한민국 국민의 43%가 자살 중동을 느꼈으며, 63%는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다. 행복점수는 61점으로 50대 연령층이 행복도가 가장 낮은 편이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행복과 힐링은 무엇인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포럼 측은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 작년 사망자 역대 최다‥암 사망 줄었으나 자살 급증
    지난해 사망자 수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률도 2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7000명이며, 1일 평균 사망자 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42.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6명(-1.1%) 줄어들며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자살자가 전년보..
  • &#039;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039; 전국 7개 도시에서 실시
    생명의 소중함 생각하며 밤새 걸어볼까?
    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가 오는 9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자살예방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