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호프
    "교회도 자살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29일 자살예방에 힘써온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서호교회에서 제3차 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한 해와 지금까지의 사역을 돌아봤다. 먼저 라이프호프는 기독교 자살예방관련 특강과 자살자유가족 위로예배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고 회복하도록 노력했다...
  • 자살시도자 종교 현황
    [인포그래픽] 자살시도자 종교현황 外
    보건복지부가 1일 자살사망자 통계와 자살 시도자에 대한 면접 조사 등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종교인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 중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 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한 통계로 종교가 없는 경우가 65.5%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개신교는 16.0%, 불교는 9.4%로 나타났고 천주교 신자..
  • 연령대별 특징적 자살 징후
    관심과 배려 있다면 자살은 예방할 수 있는 질병 같아
    일반인적으로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하지만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살도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같다. 1일 보건복지부의 조서결과에 따르면 경제 문제나 질병 등 대외적인 환경 변화보다 정신질환이나 타인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자살의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물론 자살이 한 가지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일어나는 결과라도 마음의 짐을 함께 지려는 결심과 관..
  • 자살시도자 종교 현황
    종교인 자살시도자 개신교가 절반 '침통'
    한국교회가 관련 시민 운동에 앞장서는 등 자살자 방지를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교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은 제대로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일 자살사망자 통계와 자살 시도자에 대한 면접 조사 등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종교인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 중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김요셉 목사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자살이란 있을 수 없다"
    생명문화의 고문으로 추대된 김요셉 목사(자양선린교회, 한국교회연합 증경 대표회장)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앞으로 2019년까지 5년간 하루 평균 자살자 숫자를 현재의 38명에서 절반인 19명으로 낮춘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 생명문화 창립총회
    "생명운동으로 자살자 절반으로 줄인다"
    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문화'를 소중히 하는 종교인들이 힘을 모았다. 시민단체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19일 오전 서울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베르테르 효과', 언론보도와 연관성 첫 규명
    유명인의 자살이 모방자살을 일으킨다는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통계적 자료가 나왔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모방 자살 연구는 있었지만, 모방 자살을 모형화하고 언론보도와의 상관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유명인 자살과 관련된 언론보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서수연 고려대 안산병원 인간유전체연구소 박사는 "모방 자살은 위인 본받기의 부정적인 행동 양태"라고 설..
  • 우울증 예방수칙
    "교회 청소년도 우울증과 자살충동 겪는다"
    한국성결신문과 서산교회(담임 이기용)가 전국 중고등부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회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충동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자살률, 20년간 3배 늘었다.
    한국의 자살률이 20년간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잇따르는 생활고 비관과 관련된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은 5건 중 1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등을 개선하여 부실한 사회안전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 [200자 뉴스] 20년간 3배 늘어난 자살률, 10만명 당 28.1명 기록
    통계청이 발교한 사망원인통계에서 자살율이 20년전에 비해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고의적 자해 사망자(자살자)는 10만명당 28.1명이었다. 이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으며, OECD 평균의 2.3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의 원인은 정신적 문제가 가장 컸으며, 육체질병과 경제문제가 그 뒤를 이었다...
  • 조엘 헌터
    또 美 유명 목회자 아들 자살…릭 워렌 측 애도 표명
    미국에서 또다시 유명 목회자의 아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서밋교회 전 담임목사인 아이작 헌터(Isac Hunter·36) 목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